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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 꿈꾸기/지리산행

대륙폭포골정통~초암능선

꿈한량 2019. 7. 15. 12:28

산행지 : 용소~대륙폭포골 정통~하봉~초암능선~용소

산행일 : 190714 (일요일)

산행인 : 향원, 달인, 꿈한량 (3명)

산행과정 : 추성산장-용소-[09-04]-옥녀탕-대륙폭-1,067합수-수직폭-이삔폭-협곡-이끼폭-거대폭(좌골)-주능선-하봉-촛대바위-1,465봉-용소-주차장

 

 

참고 산행기               

 http://blog.daum.net/ijj31/1827 (180610),        http://blog.daum.net/ijj31/1648 (170723),    

 http://blog.daum.net/ijj31/1441 (160724),        http://blog.daum.net/ijj31/1230 (150816), 

http://blog.daum.net/ijj31/1897 (181003 : 영랑대 조망),       http://blog.daum.net/ijj31/1259 (150929 : 하/영 조망)          

 

 

02:30   기상                 쫌 빠르지만 눈 떠불었는께 준비하기로다.

 

04:45   집 출발                new코리안 타임 5분 전에 딱 맞게 출발한다. 서락파와 울본첩 첫산행인께 좀 더 신경 써 칼같이 약속 지켜야쓴다.

 

04:56   유당 출발                달인 미리 와 있는께 바로 출발이다.

 

 

05:50경   인월 도착                 쐬주 1병 추가시키자는디 있는것만 묵기로 한다.

 

06:00경   향원 접선                 짐 옮겨 바로 출발한다.

 

06:15   추성 공터 도착

영감탱이님이 뭐라뭐라 하면서 여기따 1시간 이상 애마 묶으면 안된단다. 배낭 버려두고 주차장에 애마 묶고 올라온다. 하산해서 그 영감탱이님 한테 주차비 5,000냥 뜯겨분다. 뭔 소리였는지 답이 나온다. 덕분에 출발이 5분여 늦어진다.

 

06:23   추성산장 산행시작                 초행한테는 도로 같은 두지터 보다는 용소 길이 꼬시기 용으론 더 낫겠다. 

 

 

시작부터 엄청 찍어댄다. 수로 시멘트 와서는 GPS 어쩌고 하면서 기다려란다. 애마에 두고온줄로 생각하고 포기하라 했는데 그게 아니고 켜서 준비헐람 시간이 걸린갑다. 근디 늦게 켜서 무용지물?  

 

06:37   용소 통과

 

 

06:38   용소 위

 

달인 찰칵하니라 늦어진다. 잠깐 기다려 꼬랑지 뵈기주고 능선으로 올라가다 뒤돌아본디 안뵈인다. 골 살피니 골로 가고 있다. 빠꾸시키고 문바위 전 삼거리에서 기다린다.

 

06:47   문바위 통과

 

06:56   초암능선 날머리 5거리                 이따 하산시 욜로 올 수도 있다고 알린다.

 

 

07:01   [09-04] 통과                 고요히! 헐 필요도 없이 미리 고요하다.

 

07:25   선녀탕 통과                 옥녀탕에서 쉬어가기로...

 

 

07:28   옥녀탕 통과                 물이 많아 밥상바구로 못건너것다.

 

 

07:30~07:40   계단 시작점 휴식

아래 옥녀탕 방향                 밥상바구가 못간걸 약 올리는거 맹키로 거만하게 뵈긴다. 난중에 와서 보둠아 주기로 달게준다.

 

 

옥녀탕 윗 방향                 언젠가 계단이 뿡구라져 계곡치기로 가봤는데 시간 무자게 걸린다.

 

 

07:51   [09-08]부근 계단 전 망태(그물)버섯                 야가 신선을 알아보는구먼 ㅋㅋㅋ!

 

 

07:59   출금데크 통과                 용소부터 한사람도 못봤는께 주저없이 넘어선다.

 

 

08:05   765 계곡 건너는 곳                 물이 많을때 정규 등로로 건너는 것은 애매헌께 아예 재끼고 윗쪽으로 도강 하면서 공룡알바구 찰칵

 

 

08:26   칠선폭포 하단                

칠선폭포나 대륙폭포는 하도 많이 찍어 인자부턴 안찍는다고 해놓고선 물 많아 이삐다고(도진객진 이더만) 찍어댄다. 오늘도 여기서 계곡 건너 대륙폭포로 향한다.

 

 

건너는디 물보라가 날라와 시원, 상큼

 

 

 

 

08:31   칠선폭포 상단                 힘차게 내리 쏟는다.

 

 

08:39   대륙폭포 하단                 역시나 역광이다. 오후에 찍어야 지대로 나오는디 하산시엔 아침에 봤다고 재끼다본께...

 

 

 

 

 

 

배경모드로 확 밀어서 찰칵

 

 

08:43   중간 감자뿌리 부근에서

 

 

08:45   뒤돌아 감자 찰칵

 

 

08:46   대륙폭포 상단

 

 

~09:12   휴식                 여기서부터 수직폭포 까지는 별거 없으니깐 빠르고 편한디로 오른다. 큰너덜 많아 그다지 편하지는 않다.

 

 

09:35   얹혀진 돌                 돌팍에 이끼매똥 3기 있는거 맹키로 특이허다.

 

 

이끼 매똥?

 

 

09:41   합수부

 

좌골 진입부분은 살짝 앵그라만 보고 지나친다.

 

09:49   거대너덜 지역

 

 

09:58   협곡 시작                 우게는 한바탕 쏟아분거도맹키고... 여기 어디 그림 돌팍이 있을건디...

 

 

10:01   여기 올라서서 수직폭포 가는데 물이 많아 진행이 쪼까 카탈시럽다.

 

 

10:07~10:11   수직폭포 하단

 

 

 

 

우측으로 우회하는데 심한 고바구고 뿌리 뽑힐라글구 자갈 구를라허고 막판은 넝쿨이 가로막는(지금은 거즘 제거됨) 까탈시런 곳 올라가는디 폭포 옆이라 습해 안경에 성애 끼어 뵈이는게 쬠이다. 한두번 당한게 아니면서도 대그빡이 부족해 늘 요딴식이다. 오르기 전에 꼭 안경 닦아라!

 

10:17   수직폭포 상단

 

 

윗 방향                 여기도 도망을 거부허는 협곡인디 우게 1,300부근 허벌난 협곡땜시 취급 못받는걸 보니 내 꼴이 연상된다.

 

 

10:22   물이 많아 폭포 세개가 연결되어 폭포의 향연 되야붓다.

 

 

10:24   아래폭

 

 

10:27   덜이삔폭포가 보인다.

 

 

10:28   덜이삔폭포 였는데 물 많은께 솔찬히 이빼져부럿다. 오늘 정도면 야를 이삔폭포 해불고 우게 이삔폭포를 싸나운 폭포 해도 되것다.

 

 

10:32~12:01   이삔폭포 중식                현장에선 물 튀기고 무자게 싸납게 뵈기더니만 사진상으론 겁나 이빼분디...

팔마가든 오리전골이란디 한입 대보고선 도저히 못묵것다. 덕분에 배고파 영랑대 아래에서 샌드위치 돌라묵는다. 역시 돌라묵는게 뺏어묵는거 담으로 맛내드랑께 ㅋㅋㅋ!

 

 

출발헐렁께 한바탕 쏟아진다. 많이는 안오겠지만 협곡 부근인지라 혹시 모른께 도망갈디 살피며 올라가야허는감?  

 

 

12:16   이삔폭포 위 우측의 비 와야 폭포                금방 한바탕 쏟았다고 졸졸졸 흐른다.

 

 

12:17   직으로 가부러야 편한디 돌아가니라 아랫도리 다 젖어분다.

 

 

12:19   1,270 합수부 통과

 

 

12:20   1,300부근 협곡                 윗쪽이 시컴시컴 해분디다가 협곡의 물줄기가 퉁구와져부러 겁나분다. 통과 안되면 우회도 갑갑헌디 걱정이다.

 

 

안그래도 숏다리의 설움 만끽하며 통과하는 곳인디 돌팍에 물기 뵈기분께 간이 쪼그라들어 미리서 아랫도리 덜덜 떨린다. 근디 진짜로 미끄럽다. 4발 6발로 오른다.  

 

 

물텀벙 되야도 살라고(ㅋㅋ!) 안미끌린디로, 손 잡을수 있는디로 젖든말든 올라간다.

 

 

12:26   1,360합수부

 

 

12:30   사면에 물기 있어 미끄러운께 뚤방 강아지 되어 못내못내 허다가 향원 선발대로 첨으로 좌측으로 올라본디 90도 경사 오를때 손에 잡힌 윗쪽 돌맹이가 빠지지는 않을지 간이 쫀득쫀득해져 여기서도 뚤방 강아지 하다가 읏싸 올라선다. 갈디가 아니다. 앞으론 허던대로 우측으로 돌아 올라야것다. 그래야 좌턴폭포 되기도하구...

 

 

12:39   1,390합수부                 박지는 풀밭 되야 흔적이 사라졌다. 초짜는 좌골이 정통으로 뵈일 수도 있것다.

 

 

12:40   우골 진입                 히끼무리지만 거대폭포 윗쪽의 사태지역과 날머리 능선의 암봉 보인다.

 

 

12:42   멀리 무서븐 이끼폭포가 보이고 물이 많아 왔다리갔다리 오른다.

 

 

12:53   진행이 무서븐 이끼폭포

 

 

 

 

직으로 오르는게 젤로 편한디 첨벙이라 안되것다. 돌팍에 물기 있어 골 좌측 오름이 솔찬히 까탈스럽다. 물이 적어 직으로 요시요시 오르면 한태기도 안무섭지만 오늘처럼 물 많고 미끄러워 좌골쪽으로 진행시엔 무섭고 까탈시럽고 우골 진입도 솔찬히 거시기 허다.

 

 

좌골로 들어가 자빠진나무 끼들어간담에 바로 우턴하여 이끼폭포 2/3 부근으로 진행하는게 젤로 편한디 물 많아 좀 더 올라 우골로 진입헐라는디 사면 돌팍이라 미끌려 위험하고 이끼폭포 윗쪽의 샤워폭포 통과도 까리허고 그 우게 숏다리 설움 느끼는 곳에서 젖은 돌팍 애무하며 올라야 할걸로 예상 되니까 더 올라 우측 능선으로 오른다.

 

1,470 무서븐이끼폭포 합수부 좌골쪽으로 진행하다 우측 능선으로 올라 (달인 위해?)거대폭포 만나러 우측으로 내려가 1,510합수부에서 1,520합수부로 올라간다.    

 

 

13:14   1,510합수부                 1510합수부 좌골은 있으나마나라 생각도 않했는디... 바로 위가 1,520합수부다. 그동안 1,510/1,520 엄청 헛갈렸구먼...

 

 

과거에는 우골로 진행해 좌턴하여 상단으로 올랏었는디 요즘은 1,520 합수부 우골 쳐다만 보고 좌골 직등이 안된께 더 좌측 돌팍으로 요시요시 올라간다.   

 

 

13:21   골 진입

 

 

13:24~13:45   휴식                

170723날은 여기에서 복분자 따묵고 좌측 사태틱헌디로 능선 진입해 등로 따라 자빠진나무/자갈 지나 주능선 올랏었다. 달인이 요런 산행을 좋아하고 즐긴단다. 안그래도 좌골 끝까지 가볼 요량이었는디 잘 되야붓다. 저기 통과헐람 좌측이 가능해 보인디 까리해서 못가고 리본 보이는 우측으로 돌아 오른다. 아야야! 복분자 쭈세싸코...

 

야이 돌대가리 헐랭아 사진 3장 비교해봐라! 요번과 170723날 사진은 완전 동일이잔여. 계절도 비슷헌디 진행도 같은께 당연하다. 160724날 사진은 1,520합수부에서 우골로 진행해 좌턴 전에 우골 올려다봄시롬 "참산행시 1,600삼합 중골로 하산추억 떠올려 간이 쫀득쫀득 해졌다" 그랬잔아. 좌턴 해 거대폭포 상부로 내려와 반탱이 기다리며 찰칵헌거잔여!!! 오늘처럼 거대폭포에서 좌측 돌팍으로 올라 직진으로 능선으로 가불면 냉이지역 통과고 우턴하여 골로 진입하면 1,520 좌골 계속이고, 160724날 맹키로 우측으로 올라 1,520합수부 우골 확인하고 가능하면 좌측으로 진행해 거대폭포 상단에서 "아랫것들!" 함 허고 좌측 골로 진입하면 1,520 좌골 계속되는거다. 인자사 알것냐 이 돌대그빡 헐랭아! 다음엔 흰색 따라 끝까지 좌골 고집해봐? 막판 골도 뭣도 아닌 어리버리 고바구 지역이라 버꾸 되야불수 있지만 못가것음 사태지역으로 빠져나오면 되니깐... 

 

 

13:54   1,590합수부                 여기서 우골로 가불면 막판에 사태지역 만나 사태골 날머리로 빠져나간갑다.

 

좌골은 완전 풀밭이라 바닥이 안뵈인께 일단 우골로 올라 좌골로 이동하여 골도 뭣도 아닌디를 좌측으로 진행하면서 등로 찾아가기로다.

 

13:56   꽃황새냉이 군락지                요동네에선 흔해빠진건디 솔찬한 고도의 계곡에 여름에 자라는거라 귀헌건감? 바닥 보이지 않아 가다본께 첨벙첨벙 되야분다.

 

 

닝기리쯔벌조꾸치! 여기저기 자빠진 나무 땜시 꺾고 끼들어가고 낮은 포복 하고... 이미 개차반 된 복장이 거지, 동낭치 페션 되야분다. 달인이 인자는 개빨치 싫다고 길로 가잔다. 말 끝나기 무섭게 운 좋아 얼마 안지나 약한 흔적 보이니 하봉 헬기장 전으로 나가는 자빠진나무 지역 맹키기는 헌디 까리헌께 찰칵은 안한다. 옆굴탱이 치듯 오르다 좌측 골틱헌디 넘어 약간 올라간께 추억 있는 자갈지역 나온다. 인자 주능선 얼마 안남았는디 좋은길(등로)로 가잔다. 달인 요구하면 바로 들어주는거 맹키로 되야분다.

 

14:19   자갈지역

 

170723날 산행시 여기서는 쉽고 편하게 올랏던거 맹킨디 오늘은 영 아니다. 풀이 엄청 자라 길이 가리고 자빠진 나무가 길을 막고...

 

14:24   주능선 도착  

 

 

날머리로 나오는 모습

 

주능선도 자나 많아 등로가 바뀐곳도 있고... 올 봄에 바람 무자게 씨게 불어 지리 북쪽엔 뿡구라지고 자빠진 나무 많고, 요즘엔 비 많아 풀이 엄청 많이 자란 모양이다.

 

14:30   하봉 헬기장 통과

 

 

14:45~15:11   하봉 휴식                 조망 꽝! 거즘 요때 많이 오니 맨날 조망이 파이다. 내년에는 6월 초에 댕겨가야것다. 냉삐루 갈라 마시고선 등산화 밑창 바꾸고... 

천왕봉 방향

 

 

영랑대 방향

 

 

15:20경~15:27   초암능선 들머리 기다리기                 조망 없으니깐 처음 온 달인만 영랑대 댕겨오기로... 배낭 뒤져 샌드위치 돌라묵고...

 

 

15:50경   촛대바위 통과                 시간기록용으로 찰칵했는데 땀땜시 안찍혔는갑다.

 

작년에 다음번엔 1,465봉 오르지 않고 우회길로 남대문호매기 삼거리로 가보자 했는데 흔적 약하고 초행 있고 초암능선은 조망지가 별로 없다본께 넘어가기로다.

 

16:14~16:23   1,465.4봉 휴식                 짜잔허지만 조망사진 없다본께 올려준다.

 

V홈, 바람통의 멋진 소나무 찍고 오라며 천천히 내려간다.

 

날씨가 쭈굴탱이 인디다가 연설허고 가니라 1,249 소나무 조망봉은 쳐다도 안보고 기냥 통과해분다. 하산 시간 물어오나 현 위치 추정 못해 2시간 안에 정도로만 답해준다.

 

17:02   상원사터 갈림길                 여기서는 훌풍덩 포함 19시 이전 주차장 도착될거라 알린다. (혹시 갈지 모른) 국골 건너는 등로는 처음이라 소요 시간이 불분명...  

 

 

17:20경~17:29   돌팍 막판 휴식                 물도 고프고 카페인도 땡기고 이따 졸릴거 같은께 냉커피 마셔준다.

 

 

17:42   오뚜기 통과

 

 

796.4봉 입구에서 좌턴 후 아래 안부 삼거리에서 국골 구염소농장 위로 가는 우측길 확인해보는데 용소길 보다 약하길래 기냥 허던대로 좌측길 선택한다.

 

18:01   초암능선 날머리 5거리 통과

 

18:06   문바위 통과

 

 

18:13~18:30경   용소 훌풍덩                

훌풍덩으로 등더리 거무적 띵가내고 열 식힌 담에 옷 갈아 입고난께 또 한바탕 퍼붓어분다. 요런쭈꾸미쎄빠닥을쪽뽈아줄... 요럴때만 기상청 예보가 딱 맞어불그만...

 

비 맞은 장닭 되야 추성 도로 따라 탈래탈래 주차장으로 간다. 넘 늦은건지? 비 때문인지? 추성산장 손님이 안뵈긴다.

 

18:45   주차장 산행종료                 주차비 5,000냥 줄랑께 삥 뜯긴거 맹키다.

 

18:55   주차장 출발              출발도 전에 대그빡이 어리버리 되는게 졸린거 맹키다. 미리 묵은 커피땜시 하품은 안나온갑다.

 

19:13   인월 도착                 둘이 합의 봤다고 비린내골 가잔다. 안갈라한 사람하고 합의 보는거지 갈란 사람끼리 작당을 허고선 참나 ㅎ!

 

19:20   인월 출발                  냉커피 챙기고 향원과 빠이빠이다.

 

20:47   유당 도착                 뒤풀이 후 대리로 여수 가것다는 요구는 요리 늦다본께 생략이요 지 알아서 지 좋을대로 즐기기로다. 달인과 작별한다.

 

21:04   트라이얼 계산                 저녁겸 나홀로 뒤풀이용 간단히 챙긴다.

 

21:11   집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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