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변산 관음봉

산행지 : 내변산 관음봉

산행일 : 200130 (목요일)

산행인 : 산악회 22명

산행과정 : 남여치-쌍선봉-월명암-직소보-직소폭포-재백이고개-관음봉-세봉-세봉삼거리-일주문-[04- ]등로-입암

 

참고산행기 : 내병산 뺑뺑이 (120504~06)  http://blog.daum.net/ijj31/531   

 

산행경로

 

 

 

안내도

 

05:30   기상

 

07:30   집출발

 

07:56   유당 버스 탑승

시내 버스도 적당한 시각에, 산악회 버스도 딱 맞춰온께 좋아부러

 

08:50   곡성휴게소

 

10:07   남여치 도착                 선두는 이미 출발해 벌써 차이나분다.

 

10:13   산행시작                 시작초 뽈고 물 버리고 서서히 시동 걸어준다.

 

10:40경~10:44   의자 쉼터 막걸리타임                 초장부터 빡신 고바구 진행하다 올라선께 의자 있고 샛거리 묵고가잔다.

 

10:58   쌍선봉 삼거리 [01-03, 405]                 날씨 맑아 조망이 좋아야 (원래 조망도 벨라로 추억됨) 살째기 댕겨오던지 헐건디 오늘은 아예 포기다.

 

11:05~11:07   월명암                개 두마리가 돌아 댕기는디 새복 비에 젖어서인지 짜잔허다.

12년도에 뺑뺑이 돌때 선인봉 안부로 올라 월명암 거쳐 쌍선봉 올랏다 빠꾸하여 출입금지 된 낙조대~망포대~신선봉 지나 노릿재 넘어 재백이고개로 하산하다 관음봉으로 올랏던 추억은 뒤로하고 직소보~재백이고개로 진행되는 코스 따르기로다.

 

11:26   암릉 조망                3시 반 하산이고 요 동네서 뒤풀이라 일찍 낮밥 묵을라 했는디 바람 있고 넘다 일러 낮밥 재끼고 기냥 고! 

저리 생기논께 이따 관음봉 올라갈람 쎄가 솔찬히 팔랑거리것다.

 

11:31   암릉 끝부분

 

11:36~12:27   완만 능선 안부 중식

 

선인봉 확인 하며 120504~06날 내변산 뺑뺑이시 진행했던 경로 추정

 

인장바구 뵈긴께 가마소, 와룡소 위치 추정해보고 가마소에서 세봉삼거리 능선도 이어본다.

 

 

12:28   급내리막에서 관음봉과 직소보

급으로 잠깐 내려가다, 완만능선 이어지다, 막판 급으로 내려가면 메인 등로 만나게 된다.

 

12:33   자연보호헌장탑                여기서 [사자동→직소폭포] 등로와 접선된다. 그동안 쌍선봉 올랏던거 완전히 싹다 까묵고 다시 시작이다. 닝기리쯔벌조꾸치!

 

12:38   직소보 조망                 저수지 우측 가상으로 완만등로 진행하다, 선녀탕에서부터 서서히 오르막 진행된다. 기냥 빤드시 관음봉~관음봉삼거리 골로 가불면?

 

12:47   선녀탕                 울핀들은 기냥 후다닥 가분께 혼자 댕겨오기로다. 골치기로 직소폭포 까지 갈 수 있남?

 

12:48   다시 선녀탕 삼거리

 

12:53~12:55   별전망대                 돈 들여 맹그라놨는께 아래 별 전망대 댕겨오기로...

 

 

별 전망대에서 직소폭포 가는 울핀들

 

12:58~13:12   직소폭포  

 

 

 

여기서 직소폭포 몬당의 울핀들 찰칵해줄거라고 기다리며 구도 잡는다고 돌아댕기면서 찍어댄다.

 

 

 

 

쎄가 팔랑거리도록 기올라 울핀 쫓아가다 직소폭포 상단 가는 출금 지역에서 다른 산행이들 마주치고 완전 꼴뜽인께 직소폭포 상단 댕겨오는거는 생략한다. 

 

13:25   은근슬쩍 오르는 등로에서 뒤돌아

 

13:28   재백이다리

 

13:38경   재백이고개 통과

 

13:45   전망바위                짜잔허지만 돌팍들 뵈긴께 기다리며 찍어준다.

 

13:45   마당바위 쉼터 통과                근디 돌팍은 안뵈긴다. 좌측 능선(비탐)의 너럭을 마당바구라 헌거같은디... 

여기서 부터 관음봉 까지는 암릉으로 올락낼락 / 좌턴우턴, 통 복잡헌께 미리 호흡조절 하면서 맘 깡깡히 묵고 가라고 쉼터 맹그라 놨는갑다.

 

13:49~13:50   너럭 난간 오르막 다 올라서 울핀 기다리며 조망  

 

13:52   좌턴 너럭

 

13:53   우턴 몬당 [02-02, 303] 이정표

 

 

13:55~13:58   너럭 조망바위

 

14:03   관음봉삼거리 

 

14:22~14:32   관음봉 조망                

 

세봉 지나 입암 도로까지 1시간 걸린디 대형주차장까지람 10여분 오바되것는디 탈이다.

 

14:36   안부 올라 너럭 내리막                세봉 까지가 보기에만 까푸고 멀어 보이지 시간은 얼마 안걸린다.

 

14:47   세봉                 의상봉/와우봉 찰칵 헐라다가 날씨도 파이고 포토라인도 벨라고 시간도 없는께 기냥 통과헌다.

 

14:56   세봉삼거리                6분 오바라 여유 없다고 재촉하며 부지런히 하산이다.

 

15:01   암릉                  늦어도 헐짓은 해야쓴께 관음봉~세봉 능선 찰칵!

 

 

15:12   뾰쪽, 부스러기 암릉 내리막에서 뒤돌아

 

15:14   [04-03, 210] 완만능선 안부                내소사로 내려가는 샛길 흔적 보인다. 16분만에 1.5km  넘는 주차장 까지는 무리것다.

 

15:22   암릉 내리막에서 우측의 수직 병풍바위와 뒤로 관음봉                 멋져부러!

 

좌측의 스랩암반 그리고 아래 헐랭이(신선) 돌팍(소나무)에서 쪼옥 뽈아주면 조커따! 

 

15:35   입암 산행끝                 대장님 삐리리다. 믿지도 않겠지만  "내변사에서 버스 찾은디 안뵈긴다"고 뻥 치고 ㅋㅋ!

 

15:39   버스주차장

 

 

15:50경   버스 출발

 

16:00~17:22   뒷풀이 & 젖갈 구매                묵은것도 벨라 없지만 배가 덜꺼져 뒤풀이 칼국수가 절반 가량 남아분다.

 

17:45   고인돌휴게소

 

19:30   유당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