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골좌골~두류능

산행지 : 국골좌골~마암4거리-두류능 

산행일 : 210804(수요일) : 07:20~18:50 (11시간 30분, 초행인 동행하면 하여간에 시간 많이 걸린다)

산행인 : 악마, 가마, 월화, 한량 (4명) 

산행과정 : 추성-국골-885합수부-날끝산막골-1345합수부-마암4거리-두류봉-의자봉-817.5봉-정태양지임도-칠선암임도-추성

 

03:10   기상,                05:49   집출발,                05:57   르노삼성 출발

일찍(택도 없는 소리지만) 하산이면 백숙 묵것다고 전화번호 찍어간다. 

07:31   갈라지는 임도에서 국골/칠선 합수부 찾아본다. 

초암능선?(영랑대~1465봉)이 뵈긴다.

07:36   국골 진입 

07:49   뒤돌아 구녕바구의 울핀들

허천나게 미끄러운께 저그 넘어오는게 만만치 않아 숏다리의 설움 느껴불고...

07:57   물 적으니 간만에 도망 안가고 골패분다. 

08:16   박스!     여기서 좌측 등로로 나가고 둘은 계속 골 치다가 이따가 골 접선 지점에서 등로로 

체력 아껴야헌께 밥소(08:40경)는 기냥 통과하기로다. 골치기시 밥소 3분 후 두줄소 나오고 여기서 5분여 진행하면 이삔소

 

08:45~09:06   이삔소 휴식 

4 물줄기는 커녕 한개나 보돕씨 뵈긴다. 

여그서 초암능선의 구녕바구는 지대로 뵈기는디 촛대바구는 안뵈긴다. 

가을에 다시 와서 우골 진행헌다 했는께 어찐가보게 우골 모습 확인허고 좌골로 들어가기로다. 

허벌라게 미끄러운께 한발 한발 조심히 오른다.

12:22~13:43   1~7앤 싹다 봐불고 여기서 훈제 꾸묵고 가기로다. 

14:02~14:15   스페셜 앤      통 안갈라금시롱 여그서 살것다고 앵을 부려싸니 시간은 마냥 좋다고 담박질 친다. 

14:41~14:51   두류봉 조망 & 휴식 

15:13~15:15   추모비봉 

15:56~16:13   체크돌봉 조망 & 또 휴식 

16:34~16:46   의자바위봉 주변 조망 

16:54   하트 나무

17:04   허니문 나무 

17:06   소칼능선 

17:20   최마이굴 3거리 

17:58   말 달릴 평전 삼거리 

모구들이 날 뜯어묵것다고 달라들어싸니 미치고 환장허것다. 

18:04   817.5봉 통과 

18:06~18:12   막판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