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이 세상살이

국골좌골~두류능선 본문

한량 꿈꾸기/지리산행

국골좌골~두류능선

꿈한량 2021. 10. 16. 13:52

산행지 : 국골좌골~마암사거리~두류능선 

산행인 : 211014(목요일) {06:48~17:22(10시간 34분)}

산행인 : 망중한, 꿈한량 (2명)

산행과정 : 추성-국골-885합수부-날끝산막골-1345합수부-마암4거리-두류봉-의자봉-817.5봉-임도1-임도2-추성

 

03:30   기상,               05:14   집출발,                05:20   르노/삼성 출발 

 

06:48   추성 주차장 산행시작 

 

요동네는 새복에 한바탕 쏟은 모양이고 그동안 찔끔찔끔 비가 계속 온 모양이다. 가을철이면 까칠해지면서 미끄러움 몰르고 진행했었는데 돌팍에 허래 있어 빙판처럼 무자게 미끄럽다.

90도로 꺽이게 보였는데 물줄기가 바뀌어 홈바구 되야붓다.
허벌라게 미끄러와 보돕씨 넘어온다.
미끄럽고 물 많은디다가 발목보호대 벗고 신어가면서 도강헐람 귀찮은께 여기서 독가 등로로 도망가기로다. 
좌측능선틱해 보이는 곳에 흔적 보인다.
대가리박아! 돌팍은 여기가 아니라 좀더 위에 있겠다. 여기는 쐐기돌 부근이것는디...

2분 후 600지골 건너고 2분 후 골 접선 등로 통과한다. 7~8분 진행하면 밥소

등로에서 내려다보며 진행 

670지골, 마을터, 깽번 지나 등로 우측에 가재소(산수여의 지리골 모델 : 여기서 건너면 어쩐지?) 찾아보며 골 건너는 곳으로 

여기 단풍이 요정도니 올해 단풍은 솔찬히 늦것다. 

 

12:37~12:50   두류봉 휴식 : 쪽수 적어 찰칵 시간 적어서인지 시간 여유 있는께 룰루랄라...

구상봉 오름의 밧줄은 없어져부럿다. 

소나무봉 운동화끈 밧줄은 제거되어 아래에 처박혀 있다. 

최마이굴 댕겨온다며 잠시 이별했는데 못찾았단다. 내년 봄에 함 댕겨가야것다. 

15:48~15:57   최마이굴 관련 통화 

 

'한량 꿈꾸기 > 지리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능선 조망  (0) 2021.10.18
하~영에서 조망  (0) 2021.10.18
국 모델  (0) 2021.10.15
작은세개골~칠선봉남릉  (0) 2021.09.20
작세 모델  (0) 2021.09.2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