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이 세상살이
비가 무섭남? 본문
작년까지만 해도 비 오면
비 사이로 막 가분다든가,
날구지 허로 간다든가,
보뚜랑 물 구경 허로 간다든가,
거즘 미친놈 맹키로 갈고 돌아댕겼는디
한살 더 처잡샀다고 젊잔아 졌는지?
아님 겁이 많아진건지?
무작정 싸~악 다 취소 시키고
방구석에 쳐박혀 있는 꼴이...
전혀 한량이가 안되야분디...
인자는 진짜로 헐렁헐렁 해져분나 보다 ㅎㅎㅎ!
완전 버꾸 되야분 요상황 그나저나 뭘 허지?
원래 요럴땐 찌지미 꾸서 막걸리 퍼묵음시롬
마눌 궁뎅이 뚜두라 주면서 7&8&헤벨래 허는거로 배웠는디...
어찌케 허면 바람을 잘 피울건지 연구나 헐가나?
금천계곡 GPS 지도나 완성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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