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재-뱀사골

 

 병풍소 : 건들면 커짐. 물줄기 우측 돌팍이 병풍맹키다는거여 뭐여? 짐의 심오한 혜안으로 시카리 앵그라 볼때는 병소의 돌팍이 더 병풍처럼 뵈기던디...ㅎㅎㅎ!

   

산행지 : 성삼재~뱀사골

산행일 : 2016년 6월 23일 (목요일)

산행인 : 산악회 25(?)명

산행과정 : 성삼재-노고단산장-삼도봉-화개재-막차골초입-3차골초입-함박골초입-병풍소-와운교-반선-반야교

 

05:30   기상

 

07:20   집 출발

07:27 시내버스 탑승이요 10분만인 07:38 광양농협 하차다.

 

08:08   (구)광양역 승차

광양역 없에불고 솔찬히 큰 공사를 하는지 통복잡허고 주차도 안된갑다. 광양역 접선장소가 유당공원으로 바뀌겠다.

 

08:31   황전휴게소

육모정 지나 꼬불탱이 정령치 넘어서 성삼재로 올라간다. 1시간 가차이 더 걸리며 요러니 천은사를 폭파시켜분단 소리가 나온것도 당연.

 

09:48   성삼재 도착

 

09:53    탐방지원센타 산행시작

 

무넹기 전망대로 삥돌아 가보지만 뵈이는게 없고 종석대 길만 반질반질

 

10:28    노고단 산장 통과 

 

10:38   노고단 고개 통과

구름 속이라 눈에 뵈이는게 없는께 노고단 운해는 재끼고 기냥 고!

 

11:00   비목령 통과

 

11:18   돼지령 통과

 

11:26   피아골 삼거리 통과

 

11:34~11:47   임걸령 중식

용수암골 940합수부 좌골 날머리쪽 방향에 짱박혀 미니 햄버거(3개짜리)와 삐루 1캔으로 간단히 해결허고 구름과자 묵고 있는께 주력부대 임걸령 샘 도착된다.

 

12:15   노루목 통과

반야봉 조망도 꽝 이것고 오늘만은 착한산행인 되기로 맘 깡깡히 묵었는께 함박골 이끼폭포도 재끼고 삼도봉으로...

 

12:35~12:52   삼도봉 조망 

다들 앉아 쉬고 있는 아자씨 쪽에서 조망본디 좌측으로 암릉(진행길은 지뢰밭) 올라서 조망이 훨씬 좋다. 씁쓸헌 고독 안주로다가 수류탄 나발불며 룰루랄라...

 

삼도봉 삼각점 방향

 

위 사진 반대 방향

 

위 사진 살짝 우측

 

주능, 명선봉 방향

 

반야봉 방향     A코스 회원님들 반야봉 몬당에서 낮밥 자시고 계시는지???

 

13:13   화개재 통과

17:30까지 하산인디 조망이 없어 노고단, 반야봉 재껴부러논께 풍더덩 감안해도 2시간 가차이 남아분다.

내려가면서 지계곡들 초입 확인하고 병풍소 댕겨오기로...  개뿔이 오늘은 차칸산행인 ㅎ!

 

13:20   뱀사골 산장이 탐방지원센타로 바뀌었다고 듣기는 했는디 욜로(화개재~막차골 초입 계단)는 진짜 간만에 지나간다. 사람이 사는감? 창문에 모구장까지...

 

13:37   화개교 통과

 

13:48   계단 끝 막차골 초입

 

막차골 초입부 참고사진

 

막차골 초입부 차돌 박힌 나무

 

13:51   언제 저리 막차라 적었는지?

 

14:04   안영교 통과

여그 다리 윗단 공사중일때 막차골 가것다고 지나간 추억이...

 

공사중인 안녕교 사진

 

14:17   유유교 통과

유유교 지나서 등로는 좌측으로 올라가야하는데 삼차골(산태골) 초입 확인 위해 옛길인 우측 골쪽으로 진행 

 

14:22   골치기 헌께 온도가 다르다. 훌풍덩 헐라고 자리 물색하며 내려왔는디 시원헌께 기냥 가기로...

 

 

14:25   삼차골 초입     99에서는 산태골이라 표기했는데 지리에 산태골은 넘 많은께 기냥 삼차골 고집키로...

 

14:29   여그 너럭 통과 후 좌에서 우로 계곡 건너 우측으로 붙어 진행하다 간장소 위 너럭에서 다시 건너간다.

 

14:31~14:42   간장소 위 너럭 휴식 

남은 수류탄에 삐루 1캔 말아 간장(뻥!) 안주로다가 홀라당

 

14:44   간장교(지 맘때로) 건너면서 윗쪽 간장소

 

14:49   무지개다리 통과

무지개 다리를 10번 가차이 댕겨갔을건디 무지개를 본적은 아직까지 한번도 없다.

 

14:51   큰얼음쇄기골 초입 : 160605날 기올랐는디 허천나게 미끄러와 미끌 꽈당, 왼짝 쪼인트 까져 올 들어 첨으로 전치 2주 부상 당해불었는디...

 

초입 참고사진

 

14:54   함박골 초입

초입을 철망과 철조망으로 삥둘러 막아놨다. 전번에 본께는 골 쪽이 허술헌거 같았는디 인자는 골 쪽도 물에 안빠지고는 못가게 해놨다. 흔적 찾아 위쪽에서 진입한다. 난중엔 여기도 막을려나? 글다보면 한 100m 막을련지 모르것다.

 

초입 참고사진

 

14:55   함박교(지 맘때로) 통과

 

15:00   제승교에서 계곡 윗 방향

 

15:06   제승대 가면서

 

뒤풀아 풍덩중인 울핀들

 

15:08   윗쪽으로 제승대

 

15:10   단심폭포골(?) 초입

160605날 큰얼음쇄기골 우골로 올라 좌골로 내려와 표교막터에서 중허리길 타고 하산하다 욜로 나왔는데 작은얼음쇄기골로 내려간다고 공갈 친 추억이 몽실몽실

 

15:12:01   [17-10]

15:12:10   대웅교

15:12:27   대웅교 우측 작은얼음쇄기골 초입

 

15:17   옥류교 통과

 

15:19   명선교 통과

 

15:23   병풍소 안내판

 

15:24   병풍소 윗부분 모습

낭떨이라 못내려가고 위에서 찰칵. 난중에 욜로 오면 쬠 더 위에서 계곡으로 내려가봐야겠다.

 

15:26   [17-09]

병풍소 댕겨올라는디 낭떨이라 뚤방 강아지 험시롬 내려오다 여그서 계곡으로 내려간다. 

 

15:31~15:33   병풍소 확인

 

 

 

등로로 안올라가고 계곡 치고 내려갈라 했는디 계곡으로는 풍덩 되기에 위쪽으로 돌아가야 허것기에 기냥 등로로 올라분다. 

 

15:37   병풍교(기왕 바꿀람 여그도 병소교로 바꾸지나...)에서 내려다본 병소

 

15:38   병소 너럭에서 병풍교 방향

 

15:39   도구통 있는디로해서 계곡으로 내려가서

 

15:55   금포교 바로 위 공사현장

 

16:07~16:11   와운교 데크에서 콜라타임

여그 화장실을 뿌시가불고 있다.

얼음 슬러시 콜라 홀라당 했듬마 목구녕에 걸려불라 그란다. 여그까지 갖고온게 아까와서 억지로 싹다 처잡사부럿듬마 코가 찡허고 대그빡이 띵허고...

 

16:12   요룡대

 

16:16   석실 데크에서 윗방향

 

16:34   와운교 넘어 야영장 쪽에서 훌풍덩 헐라는디 저리 해놨다.  

 

16:35   반선교 통과

 

반선교 아래 뱀사골 쪽에 짱박혀 풍더덩

 

17:03   반야교 산행종료  

심마니능선 하산시 어디서 우능선으로 타고 내려오다 억부로 골로 빠져 [17-01] 빠져나온지 찾아보는디 까리허다.

반선교로 버스 이동 헌단디 구름과자 묵고잡아 걸어서 가기로...

 

17:42   버스 출발

광대 고속도로로 이동한다.

 

19:30경~20:00   순천 소담소반 뒤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