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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 꿈꾸기/지리산행

마폭좌골정통-중봉능선

꿈한량 2016. 8. 3. 06:00

 

산행지 : 마폭좌골정통~중봉능선

산행일 : 2016년 7월 31일 ~ 8월 1일

산행인 : 향원, 물바람, 여우비, 꿈한량 (4명)

산행과정 : 추성-문바위-옥녀탕-대륙폭포-마폭포-5층폭포-1,620합수부(1박)-중봉-중봉능선-칠선폭포-비선담-문바위-추성

 

03:30   기상

본첩과 하룻밤을 뿡구라불람 깨끗이 싯어 이삐게 허고 가야혀...

 

04:55   법원 주차

검찰청에 애마 묶었다간 잽혀갈지 몰른께 법원 주차장에 살째기 애마 묶고 내뺀다.

 

05:10   법원 출발

 

06:00   인월 접선

나주 출발 향원이가 늦을줄 알았는데 5분도 안되어 나타나분다.

 

06:35   추성 산행시작

어찐가 볼라고 주차장 통과하여 올라본디 어제 차 엄청 들어온 모양이다. 추성산장 바로 밑에 딱 한자리 남은디(구 찻집?)에 주차하고...

 

07:03   문바위 통과

초장에 장구목 올라갈람 헬래벨래 되야불지 날이 열대야로 산행 시작 전 새복인디도 술국 새나올라 그란께 용소로 가불기로다.

 

07:15   묘지삼거리 통과

올들어 첨으로 박짐이라 어께는 무너져 쪼그라든거 맹키지, 다리는 불안허지, 술국은 질질질 새불지, 쎄는 팔랑거리지, 통 듁것지만 걍 참고 가불기로...

 

07:22   [09-04] 통과

 

07:33   솔정자 잠깐 휴식

10분간 휴식 헐라는디 바람 없어 덥지 모구 물떼싸지 못젼디것기에 옥녀탕에서 보기로하고 먼저 출발해분다.

 

08:05~08:22   옥녀탕 휴식  

션한 계곡풍 불어온께 좋아부러! 우선 대끄빡부터 물 속에 처박아 열 식히고 삐루 뽈아주며 미니샌드위치 퍼잡사주고 ...

 

09:24~09:40   칠선폭포 휴식

쉬어 갈라고 내려왔는디 울핀들은 배낭 두고 와분다. 덕분에 나껏 무게 줄어들고...  서이는 등로로 헐랭이만 옛길로...

 

10:05   대륙폭포

7월 내내 봤음시롬도 기냥은 못지나치것고 앙탈 안부리게 멀리서 눈인사라도 해서 달게주고 가야 ...

 

10:18   [09-12]지나 낼 하산할 중봉능선 날머리 그려보고... 근디 갠또 잘찍어 완전 정확히 욜로 내려와분다.

 

10:32   삼층폭포 통과

 

10:40~11:07   [09-13 1,041] 풍더덩 소 휴식

술국 줄줄줄 새분지라 통 미치고 환장허것는께 만사 재끼고 일딴 풍더덩 후 휴식  

 

11:33   계곡 우측에 최근에 난 사태...

 

12:04~12:15   [09-15] 휴식

기껏해야 1km 진행허고 헬래벨래 되야불고 배 고푸다고 아우성이라 쉬어가기로...

 

12:35   마폭포

일단 200층 폭포 가서 낮밥 묵고나서 퍼질러 지던지 참산행 허던지 허자근께 마폭좌골 갈건디 멀라고 200층 폭포 댕겨오냐고 기냥 가불잔다. 마폭좌골에 마땅헌 박지는 못봤는께 암디라서 찡가서 자빠지던디 아님 기언치 능선 올라불던지...

 

12:41   윗마폭     물 적음 왼짝으로 직등 가능헐까? 언젠가 빠리작거리며 6발로 보돕씨 올랐던 축억이 가물가물...

 

12:49   마폭좌골 진입(1,340)

131227날 여그서 더 이상 진행 못하고 마폭포에서 1박 후 빠꾸했던 추억이 몽실몽실... 어찌저찌 빠리작거리며 여그 통과했더라도 우게 삼합돌팍 통과는 못했겠다. 아무리 이삔 아짐씨가 벨벨것을 다준다고 러셀 마폭좌골 산행 꼬드겨도 인자는 절때로 도전 안허고 무조건 항복이여!  낮밥 해묵어야헌디 땡볕인께 그늘서 묵것다고 기냥 고!

낮밥 묵을 욕심에 힘든줄도 모르고 밥자리 찾아 부지런히 기오른다.

 

13:05   1,400 삼합폭포  

 

낮밥 묵을라다 올라가서 묵기로... 삼합돌팍 좌측으로 올라 좌골 합수부(1,406) 확인하고 오르려는데 물기 있고 박배낭이라 폴짝 뛰기엔 까리헌께 포기

 

 

 

삼합 우골의 건골짝을 살짝 볿아줌시롬 우측으로 돌아 오른다. 우골 날머리는 [09-17.1]쯤 되것다. 앞 선수들보다 살짝 크게 돌아야 편히 오른다.

 

13:12~15:43   삼합 돌팍 위 너럭 중식

물도 흐르고 너럭바구가 좋고 그늘도 쬠 있고해서 밥자리 정하고 고등어찌개 끓여 낮밥 거즘 다 묵어가는디 천둥, 번개로 겁주면서 빗방울 한두개 보여주더니만 이것들이 안도망가! 험시롬 한 30분 몽땅 퍼 부서분다. 타프로 배낭 덮고 타프 치고 퍼잡사주다가 물이 불어 흘러 넘친께 피신허고 물길 잡고 난리부루스 지대로 한바탕 시켜불더니만 아무일 없었던것 맹키로 딴청 피워분 날씨다.  

13:12 도착 했을땐 물이 요리 찌질이 였는데

 

15:43   떠날땐 요리 불어났다.

 

15:44   중식지 떠나면서 중봉능선 1,798암봉 확인하고

 

15:47   우측은 쉬운디 미끄럽고 좌측은 안미끄러운디 박배낭으론 보돕씨 오르고...

 

15:50   삼합 돌팍 다 올라서서

 

우측의 사태

 

사태골 확인     날머리는 [09-17.6] 되겠다.

 

15:56   돌아선께 5층폭포가 보인다

 

15:59   5층폭포 아래

 

16:01   5층폭포 합수부(1,470)  

 

16:04   중간에서 찰칵하고 우측으로 돌아 오른다.

우골의 1,509 합수부 실물줄기 폭포는 160720날(한신지곡~마폭좌우골) 댕겨갔으니깐 멀리서 째래만 보고 통과 

 

16:11   골 진입     기다리며 조망

 

5층폭포 몬당

 

5층폭포 몬당에서 아래 1,470 합수부 찰칵

 

가야할 1,540 산사태합수부

  

16:17   1,540 합수부 아래에서 낑긴 돌팍 보이게... 안미끌림 낑긴 돌팍 볿고 가면 편한데 물기 있는께 좌측으로 돌아 오른다. 

 

16:21   1,540 산사태합수부에서 좌골방향(오리지날 정통)과 사태로 골 되야 요즘 정통길(좌 정통길 초입은 직등이 안되야 사태골로 진입하다본께 글고 발라당 벗겨져 주골로 뵈기다본께) 되야분 훌러덩 돌팍(우게는 돌맹이 구를라그란디...) 방향  

 

우측의 골틱...

 

16:26   살짝 올라서서 뒤돌아... 울핀들이 진행 경로를 잡아준다.

 

가지않을 사태골

 

16:28   사태골 좌측의 물줄기. 여그서 좌측 능선으로 진행하여 좌골 진입

 

16:35   골 진입하여

 

16:44   대충 직등 중

 

16:47   1,620 합수부   

 

16:50   직등이 까리한 좌골 초입부에서 박지 찾기...

다리도 저리고 맥아리도 없어 퍼질러져 있는디 한선수는 좌골 위로, 한선수는 우골 위로 올라 박지 찾지만 마땅헌 자리가 없다며 여그 돌팍 위에 만들면 4인짜리 박지 나오것단다. 아직 어둡지 않고 1시간이면 능선 오를수 있으니깐 중봉샘에서 거할건지 아님 여그서 어찌저찌 문데불건지 중지를 모타본디 다들 못가것다고 여그서 뻣잔다. 만장일치!   

 

18:00경 작업 시작하여 박지 만들고(힘 좋은 물바람이 야삽 뿡구라묵어감시롬 거즘 다 만듬) 싯고 밥 묵을랑께 어두어지면서 8시가 다 되어간다. 여러명 작업으로 싼내 난 밥에 오라훈제/전복 구워 행복 저녁 맛나게 거즘 다 묵어간께 또 빗방울이 한두개 뵈긴다. 배낭 덮고 타프로 이동하여 한선수는 일찍 뻣어불고 남지기 서이는 부어라 마셔라...알콜성 침해끼 도져 어리버리 되야불었는디도 11시까지 허다가 12시까지 허다가 결국 12시 넘겨서야 자빠지기 시작이다.

 

08:05   기상

아고고 허리야! 까마귀 울음 소리가 시끄러워 5시경 일어나서 언능 날새기를 기다리다 다시 자빠져 뭉기적 거리다 8시 넘어서야 보돕씨 몸뚱아리 인나킨다.

 

10:29   박지 출발

염주폭포까지 갈람 넘다 늦고 중봉능선서 낮밥 해묵을람 복잡헌께 여그서 아.점으로 몽땅 퍼잡사주고 배고픔은 간식으로 떼우고 산행 끝내기로다. 남은 밥과 찌개는 어쩔지 몰른께 코펠에 넣고 가지만 괜히 배낭만 무거울뿐...

 

10:43   암벽 우측으로 우회하여 다시 골 진입

물 적음 좌측으로 직등도 가능허것던디 물기 있고 박배낭이라 옹삭허고 걸거친 우측으로 우회

 

10:49   희미한 1,710 합수부 통과

 

10:58   합수부 우게 각진 돌팍 올라서서 가야할 날머리 방향

 

뒤돌아 돌팍 올라선 울핀들

 

11:05   사태 공사지역 시작점서 뒤돌아

 

가야할 날머리 방향

 

11:13   날머리 능선 돌팍이 보인다.

 

천왕봉 모습

 

제석봉 모습

 

인자 피기 시작하는 구절이

 

11:17~11:29   날머리 기다리기 & 휴식

능선 넘어서서 주등로로 나온께 바람 한점 없이 허천나게 더바 줄줄 새분께 빠꾸하여 날머리에서 기다리며 휴식

 

주등로에서 날머리 방향

여기 바로 아래는 중봉골 정통 날머리다.

 

11:36   중봉골 우골 날머리 돌팍

 

11:38   중봉 도착

디카 받침대 두개 놓고서 구름에 가렸다 보였다 하는 천왕봉 예술중인 선수 둘 있다. 5분여 조망 & 예술

 

중봉 넘어서서 좌측으로 진입하여 박지들 통과. 막판 박지에서 내려서지 말고 좌측의 윗쪽으로 가는 듯 한 길로 들어서야 정확하고 편한 중봉능선 길 된다.

 

11:48   본격 중봉능선 진입하여 1,798 암봉 내려다보며 잠깐 휴식

 

 

 

11:55   바위채송화라 그라던디... HDR 모드인디도 바쁘게 찍다본께 어리버리 되야붓다.

 

11:56   대륙폭포골 1,520 합수부 우골 참산행(130616)시 하산 시작점 아닐련지...

 

130616날 같은 장소 아닌감?

 

12:07   마폭좌골 1,620합수부 좌골, 사태로 바글버글헌 날머리 모습. 바로 밑은 암릉에서 떨어진 돌팍으로 너덜협곡 이고 그 쬠 아래서 어제 눞혀부럿는디...

 

1,798암봉 조망은 날이 구름정국이라 재껴불기로... 

 

12:08   1,798암봉 우로 우회중 대륙폭포골 1,370합수부 우골 날머리

화살표 방향에 리본 있지만 좀 더 편히 우회허것다고 내려가보는디 흔적이 안보인께 빠꾸해분다. 더 많이 내려가 사태지역 가차이 가야 좌측으로 중봉 능선길 흔적 뵈인갑다. 우회중 우측 유심히 살피는디 1,798암봉 우회 끝나는 지점 거즘 다와서 우측으로 흔적 보인다. (배낭 두고 댕겨와 확인해야쓴디 게을러서리...)암봉 전후 우회길이 딸랑구 배낭일땐 별거 아니게 느껴지더니만 역시나 박배낭인께 솔찬히 옹삭허고 위험허게 느껴진다.

 

12:36~12:59   우턴하여 진행되는 완만능선 진입하여 바람 있는 째깐 돌팍(1,635부근) 휴식

 

13:18   계란(1510부근 추정)이 다 피어붓다.

 

중봉능선 내림길 안내

돌팍 앞 안부(1,585부근) 에서 좌측으로 꼬라박는다.                                                사면으로 내려가다 1,560부근 이정표 바구돌

올라서니 평평 돌 능선(1,460부근)이요 살짝 우턴하여 내려간다.                                 1,340부근 바구봉 넘어간다.

 

1,310부근 안부에서 우측으로 우회한다.                                                               1,190 조망바위 우측 골로 우회하여 좌로 올라서니 선바위 있고 좌측으로 넘어간다.

 

14:02   안뽈록 바구봉(1,190부근)인 조망바위 조망

등로는 우측으로 우회인디 기냥 빤드시 가불면 돌팍 낭떨이라 우게서는 안뽈록인디 밑에서는 암봉(대?) 되야불고 그럭 저럭 소나무 조망봉 되야분께 쉬어가면 좋을딘디 앞서 가불어논께 혼자 들러간다. 제석봉능선 끝자락, 중봉능선 끝자락 올록뽈록 능선, 초암능선 1,465.4봉, 남대문호매기 조망바위 확인한다.

 

14:06~14:23   안뽈록바구능선 우측으로 우회후 좌측으로 능선잡는 안부, 선바위(1,140부근) 아래에서 휴식

혹시 몰라 챙겨온 밥은 새들한테 선물하고 시원하진 않지만 마지막 물로 냉커피 맹그라 돌림빵험시롬 다리 마취 시킬라고 박격포 홀랑홀랑 세모금 붓어불고...

 

째깐 바구봉(1,045봉?) 넘어간다? 살짝 우측 우회                                                     985부근 안부에서 좌측 산죽밭 빨치

 

14:53   앞 능선상에 옹기종기 돌팍 보이는 안부에서 우측골로 리본 있기에(중봉골 능선 끝까지 고집하여 대륙폭포골과 칠선계곡 합수부 전 등로로 빠져나온 길 아닐런지...) 암 생각없이 따르다 원하는 날머리가 아니기에 빠꾸하여 잠깐 작전타임 후 좌측 골틱헌디로 산죽밭 치고 가분께(14:58 시작) 금방 [09-12] 등로(15:01 도착)로 빠져나온다. 담판에 또 중봉능선 타게되면 리본따라 우측으로 가봐야 쓰것다. 다음에 가봤는디 큰 돌팍 욜로절로 가니라 개차반 되야분지라 가지마라!  

 

15:12~15:37   885합수부 위 훌풍덩

4시간 가차이 능선에서 놀았듬마 물이 허벌라게 그리워불던디 여기온께 다들 물 만난 괴기 마냥 말이 필요엄씨 풍더덩 기들어가분다. 션~혀니 둏아부러! 막판 2시간도 안남았는께 저리든말든 젼뎌불까 허다가 마취제가 남아 있는디 멀라 쌩고생을 헐꺼시여... 안주 없이 박격포 두모금 들이 부서주고...

 

15:43   칠선폭포 통과

7시까지 순천 도착은 불가니깐 약속 30분 늦추기로 허더라도 용소서 싯고 갈람 바쁜께 부지런히 하산키로...

 

16:04~16:16   765 계곡 건너[09-09]서 휴식

배가 고프다고 계곡 건너 간식 묵고 가잔다. 맥주 남았다는디 미지근헐것 같은께 말아불고...

 

혹시 그분 아직 퇴근 않고 게기고 있을수도 있으니깐 나무가지에 숨어 시카리 앵그라보고 암도 없는께 암시랑토않게 무심히 XX데크 통과 

 

17:07   [09-04]통과

용소까지 물 없는께 옥녀탕서 2분 휴식으로 대그빡 처박고 수건에 물 적시고 가자니깐 택도 없는 소리 말라고 뒤도 안돌아보고 내빼불더니만 솔정자도 패쓰요 갈림길 [09-04]에서도 춤 한번도 안뱃고 내빼불었는지 꼬랑지도 안뵈긴다.

 

17:12   묘지 삼거리 통과

막판인께 싸나이 오도꾸로 주딩이에 거품물고 부지런히 뒤따른다.

 

17:27~17:52   용소 아래 훌풍덩

누군가 꼬랑에 빠쳐둔 콜라 홀라당 돌라묵는디 한태기도 안시원헌께 맛대가리가 벨라듬마... 물도 885합수부와는 차원이 달라 미지근헌께 푸~욱 담그고 있어도 대그빡이고 몸뚱아리고 잘 안식는다.

천천히 가는디도 대가리에 땀방울이 맺힌다. 요 동네도 한바탕 쏟아붓었는지 물기가 보인다.

 

18:05   추성 산행종료

바쁜께 하산초도 못뽈고 언능 애마에 몸 실는다.

 

18:08   추성 출발

약속이 19:30 순천 연향 우편집중국 근처라니깐 충분히 여유 있는디 화분 물 주고... 애마 집에 댈다주고 갈람 15분여 부족 허것다.

 

18:33   인월 CU 찢어지기

통 듁갓는께 우선 따신 니코틴 뽈아주고 시원헌 카페인 보충시키고 고속도로로 주빼분다.

 

19:20경 법원 도착하여 애마 댈다주고 뒤풀이하러 가는데 빨리 가것다고 광양으로, 자동차 전용도로 타는디 연향동 빠지는 구녕을 지나쳐 신대지구로 돌아 글고 다 왔는디 집중국 맞은편 물회집을 못찾아 뺑뺑이 돌다본께 더 늦어져분다.

 

20:10경~21:18   태양 물회집 뒤풀이

산행 선수들은 배가 디지게 고파논께 술이고, 물회고, 만두고 홀라당홀라당 목구녕에 처박아분다.

 

느티나무아래에서 나가 빠지것다고 악을악을 쓰다가 24:00 쬠 전 집도착

 

5층폭포 (건들면 커짐)

 

 

1,620합수부 좌골 위 박지에서. 길잡이 용(건들면 커짐)     제석봉능선의 조망바구가 보인다.

 

칠선 1,290 우골(1,420에서 두갈래로 나뉨)과 날머리의 제석봉능선 조망바구

 

안뽈록 바구봉(1,150부근)에서 능선 조망. 길잡이 용(건들면 커짐)

제석봉능선 끝자락 이어보고

 

중봉능선 끝자락 평평한 뽈록뽈록

 

상원사골 우능선의 남대문호매기 & 조망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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