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이 세상살이
큰샛골~바른재능선 본문
산행지 : 큰샛골정통~바른재능선 (07:30~17:23, 중식:100분)
산행일 : 190818 (일요일)
산행인 : 트럭커, 마지막, 향원+3, 한량 (7명)
산행과정 : 백무동-[11-03]-한닢-밀린돌-931좌골-너럭병풍폭-1,060우골-1,250우골-밥자리-[01-38~39]-바른재능선-1,215갈림능선-백무동
04:00 기상 초짜 등 약한 선수 있고 쪽수 많으니 190609날과 동일 코스 잡는다.
06:02 집출발 합이 6명인줄 알았듬마 5명 이다. 10분 정도 여유 있으니깐 육모정~고기리로 넘어가며 드라이브 시켜준다.
07:20 백무동 주차장 도착 전체 7명이고 요래저래 다 짝이 있는디 나만 똘것 되야붓다.
07:30 산행시작
08:01 [11-03] 휘리릭
08:03 자빠진 나무가 걸거친다.
08:10 협곡폭포 벌써 10분 늦어져분다.
미끄럽고 일행 많으니 연꽃바구는 좌측으로 우회한다.
08:19 한닢바구 우회하면서 시간기록용으로 찰칵
08:21 훌터분 골에서 좌에서 우로 건넌다.
08:22 자유 우에서 좌로 건너 살짝 우회
08:23 찢어진 너럭
08:27 낑긴돌틱
08:33 밀린 돌
08:35~08:50 밀린돌 위 휴식
08:52 갈라진 골
08:59 허리
09:03 허리의 낑긴 돌
이정돌덩이, [공원자연보호구역] 쳐다만 보고 통과한다.
09:37 계단두줄
09:53 931합수부
10:01 얼꼴리 아래 기다리기
10:03 얼꼴리 너럭이 미끄러와 직등은 위험해 우측 밧줄 잡고 올라야 것는께 후미 기다린다.
10:05 돌팍 선수 선두는 직등, 남지기는 싹다 밧줄 잡고 우회
10:14 너럭폭포 아래
10:16~10:29 너럭폭포 휴식 계획보다 50분 가차이 늦어진다.
10:30 차마고도
10:32 골 진입
10:35 협곡양폭
10:40 1,060합수부
좌측의 고인돌
10:52 긴소폭 아래
10:53 긴소폭
10:58 반질이는 좌로 돌아 오른다.
11:00 1,170합수부
11:03 소협곡
11:06 좌벽 이끼틱
11:08~12:49 이끼틱 중식
12:50 돌팍 좌로 우회
12:56 주르륵
13:00 위에서 뒤돌아
13:01 1,250합수부
13:03 이끼너럭 시작
13:05
13:06
13:07
113:09 돌자나
13:13
13:13 꽃황새냉이 시작
13:15 기다리기
13:18 1,370합수부 당귀꽃이 이삐다.
13:20~13:30 밥자리 휴식 90분 늦어진거다.
13:44~13:51 건골 이정돌팍 위 기다리기
13:58 조망
14:02~14:09 암봉 아래 기다리기
14:12 [01-38]칠선봉 기다리기
14:32~14:41 조망바위 휴식 1시간 50분 늦게 출발된다.
14:51 찢소 좌턴
14:59 좌턴 꼬라박기
15:03 곧은재골 날머리
우측 암벽이 이끼
15:09 위/아래 길 좌턴 않고 돌팍 올라보니 조망된다.
산죽봉, 째깐 돌팍 사이 통과한다.
15:21 1,310 부근 암봉 좌로 우회하는 곳은 돌팍 미끄럽고 잡을디 까리한 옹삭 급내리막이니 조심히 내려간다.
15:29~15:39 1,215갈림능선 휴식 우능선은 오층폭포 부근으로 떨어지는데 언제 개빨치 함 쳐봐?
16:08 987.7봉 전 안부
16:16 961봉 전 갈림길
16:21 961봉 기다리기 여기서는 선두 기준으로 2시간 늦어진다. 알탕 위해 선두 3명, 후미 4명 찢어지기로다.
바위 좌측으로 우회인데 인자는 우측으로 솔찬히 뚜렷한 흔적 보인다. 우능선은 [11-04] 부근으로 떨어지는데([11-03]보다 안전빵?) 시간여유 있을때 함 따라가봐?
16:32 810 갈림길 흔적이 솔찬히 많이 약해졌다.
16:46 한신계곡 주차장에서 훌풍덩 하기로 하고 세수만 하고 등로로 올라가기로다.
16:49경 [11-03] 직 전 숨소리도 죽여가며 혹시나 하고 올려다보니 아무도 없고 고요하길래 뭉딱거려 한꺼번에 나갈라 허는디 웜매! 들머리에 적이 보인다.
잽싸게 머리 숙이고 튀어 우측 급사면 치고 가다(나홀로) 윗쪽에서 등로로 나와 모자 벗고 상의 갈아 입어 구분 못하게 한 후 적의 동태 살피며 내려간다. 하여간 이별이다.
16:57 [11-03]
들머리에서 적의 동정 살피는데 안보인다. 나 잡으로 쫒아온건지? 포기 헌건지 아님 못본건지? 향원, 마지막 한테 삐리리 날려 어디 있는지 모르것지만 조심하라고...
혹시나 적이 앞에 가고 있을까하고 부지런히 내려갔더니만 탐방소 전에서 꼬랑지 보인다. 산행인들과 버물러져 천천히 가면서 살피니 먼지 털고 있다. 탐방소 지나면서 뒤돌아보니 사무실쪽으로 나온다. 언능 내려가다 신발 싯는 척 하며 적이 지나가길 기다리는데 안온다. 아마 퇴근 도장 찍는건지? 하여간 까딱했음 딱 걸려 쪽팔린 뻔...
17:23 산행종료
~17:37 풍더덩 완료 윗쪽에 짱박혔는디 신호 온다. 보인다고 여자들과 바꾸자는 것인갑다 해서 양보했는디 혼자 와불고 두분 있어분께 난 워째라고...
17:50경 후미 도착 2시간 30분 가량 늦어진거다.
17:54 주차장 출발
18:20경 인월 시장 뒤풀이 운전병 있어분께 쐬주 2병 목표로 부지런히 뽈아준다.
19:22 인월 출발
20:28 순천 공단 사거리 구름과자 챙기고
20:40경 집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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