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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 꿈꾸기/지리산행

국골좌골~두류능선

꿈한량 2019. 10. 15. 19:39

산행지 : 국골좌골~두류능선

산행일 : 191014 (월요일)

산행인 : 2명

산행과정 : 추성-석축-도강협곡-이삔소-885합수-1,055합수-1,345합수-거대이끼폭포-두류봉-국사-영룡봉-석문봉-1,073봉-818봉-임도-두리방-추성

 

03:00   기상

 

04:52   집 출발                 여유만만 출발

 

05:00   순천 IC 통과                마니 쌀쌀해졌다.

 

05:50   인월 도착

 

06:05   인월 출발

 

06:25경   추성 산행시작

 

06:27   [두리건강체험방]                 이따가 절로 내려온다 했는데...

 

 

06:31   차 두대 주차 가능한 공터 소나무 & 돌다무락                  물 버리고 온다기에 천천히 진행

 

06:33   뒤돌아 돌 다무락

 

 

06:34   휘리릭                 독가 방향의 석축. 작년에 울 애마 저기 오를려다 빠꾸한 추억이...인자는 길이 더 많이 뿌시가져불었다.

 

 

06:35   골 진입하여 아랫쪽 협곡                 저그 통과헐람 완전 험해 욕 좀 보는디... 그랑께 오늘은 패쓰헌거여 ㅋㅋ!

150913(http://blog.daum.net/ijj31/1246)날 올라온 사진 있다.

 

 

윗쪽 

 

 

06:37   우측으로 도망                 저기가 저기인디 맨날 우측으로 가불어서 잘 몰랏었구먼...

 

 

06:39   460부근 90도 꺽이는 폭포

아까 골 진입시 아랫쪽에 요 폭포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구먼... 인자 골 진입헌디가 어딘줄 정확히 알것다. 지도 고칠람 시간 좀 들것는디...

 

 

06:42   시멘트                좌측 윗쪽에 독가 있음을 갤차준다.

 

 

06:45   협곡 시작                 좌측에 임도 있고 독가 위쪽 옹벽 있는 곳이다. 옹벽 올라 임도로 올랏던 적도 있는디...

돌팍들이 커 협곡 진행에 에너지 소모 많다. 골 우측 벽에 돌기둥 있는 곳에서는 신발 벗어야 하고 그 우게는 너럭이 커 6발로도 잘 안된께 우측으로 도망가야허고...

 

 

06:48   읏샤! 6발로 오른 곳이다. 누군가는 우측 아래의 저리 째깐 구녕으로 끼들어왔다는디...

 

 

06:49   완전 협곡

 

 

06:51   골 진행이 까리해 향원은 좌측으로 돌아오른다.

 

 

06:51   뒤돌아

 

 

06:53   세모

 

 

06:54   돌기둥                 여기서는 신발 벗고 도강 해야쓴께 좌측으로 도망이다. 150913날은 신발 벗고 진행  

 

 

06:56   골 진입하여 뒤돌아

 

 

06:57    좌측은 6발로도 겨우겨우 통과된께 우측으로 도망이다.

 

 

07:03   뒤돌아

 

 

07:09경   인자부터는 별거 없고 바로 옆이 등로인께 좌측으로 도망이다. 쬠 더 가 좌측 능선 끝부분 지나 골틱헌디로 올라야 등로 접선이 편하겠다.

 

07:11   능선틱헌 오르막 올라서서 뒤돌아

 

 

07:13경   정태양지 등로 접선                 못가게 해싸코 쎈서 설치되어 요즘은 안댕겨가는지 흔적이 많이 약해져 눈구녕으로 보고도 아닌갑다 하고 지나친다.

 

07:15   깨굴대 통과                 여름에는 잘 안뵈이고 요때쯤 되어야 깨굴대가 살짝 뵈긴다.

 

07:17   세줄폭포                 어자피 벨라 안이삔께 체력 아끼기 위해 등로 따른다.

 

07:19   물 흐르는 좌지골 건너고                 국골 초행시 박배낭 무거워 여기서 쉬어갔던 곳이다.

 

 

07:24   밥폭 통과                 많이 봤는께 시간 절약할 겸 안내려가고 통과한다.

 

07:28   이삔폭 통과                 여기서 쉬어가자 했는디 쎄도 안데보고 가분께 뒤 따르니라 팔랑팔랑

 

07:29   물 안흐르는 좌지골 건너고

 

 

07:36   마을터 지나 깽번 

 

 

07:40   주골 좌에서 우로 건너는 곳

 

 

07:48   주골 우에서 좌로 건너는 곳

 

 

08:03   885합수부 좌측 벌떡선골 건너고

 

 

08:05   대장폭포

 

 

08:06~08:25   대장폭포 돌팍 위 1차 휴식

아랫쪽

 

 

윗쪽

 

 

08:36   미끌 풍덩                미끄럽게 뵈기는 째깐 돌팍이지만 가운데 살짝 볿고 오르면 될거 같았는디 닝기리 쯔벌조꾸치! 양쪽 발 풍덩되어 초장부터 베린놈 되야분다.

 

 

뒤돌아 미끌 돌팍 확인

 

 

08:43   영랑대 찾아보고

 

 

08:50   촛대바위 찾아보고

 

 

08:51   1,055합수부                  우골 날머리의 촛대바위가 머라 헌거 맹키다.

 

 

08:58   골 좌측으로 오르면 1앤 위쪽으로 간다. 미끄럽겠지만 물이 많지 않으니 골치기로 조심조심 오른다.

 

 

09:01   허벌라게 미끄럽다. 우측으로 나무 잡고 보돕씨 오른다.

 

 

09:02   옹삭하지만 그럭저럭 통과된다. 향원은 좌측으로 도망가 1st 앤은 윗쪽에서 쳐다보게 된다.

 

 

09:04   1st 앤

 

 

박지 좌측의 지골은 쳐다보도 않고 진행한다.

 

09:09   1.5 앤이 뵈긴다.                이삐다고 자랑질 치면서 지도 앤에 포함시켜달라고 앙탈을 부리고 있다.   

 

 

09:10   골 우측으로 진행해 1.5 앤 시작되는 부분에서 다시 건넌다.

 

 

09:14   1.5 앤 몬당

 

 

09:19   금방 보둠아 줄건디 2,3,4 앤이 언능 오라고 졸갑시럽다.

 

 

09:22   2nd 앤

 

 

2에서 3으로는 우측의 new 밧줄 잡고 오른다.

 

09:26   3, 4 앤이 이어진다.

 

 

09:27   3rd 앤

 

 

좌로 오른다. 1,210 좌지골로 크게 돌았듬마 4th 위로 나와분께 향원은 기냥 가불고 난 (젤로 이삐다고 생각헌께) 내려간다. 미끄러울땐 오늘처럼 크게 우회하여 내려오는게 맞것고 아니람 짧게 우회해서 미끄럽지만 조심히 다가가는게 좋겠다.

 

09:33   4th 앤

 

 

09:38   5, 6 앤이 보인다.

 

 

09:39   5th 앤                배경 모드로 밀어불었듬마 녹색이 심하다.

 

 

우측으로 오르면서 찰칵한다. 밧줄 짤려 뿌리 잡고 조심히 오른다. 

 

 

09:43   6th 앤

 

 

우측으로 우회 후 곧장 골로 진입했는데 우측으로 흔적 있어 가봤듬마 올랏다가 내려간다. 기냥 원래대로 골 진입하여 골 따르는게 편하다.

 

09:49   1,325 초암능선 오르는 곳

 

 

09:53   7th 앤

 

 

09:55~11:25   꽃계, 대하 찜 & 라면 중식

 

 

11:27   7th 출발

 

 

11:28   뒤돌아 돌팍 한번 더

 

 

골치기는 뿡구라진 나무가지와 넝쿨이 꽉 차 진행이 안될거 같다.

 

11:43   스페셜 앤인 거대 이끼폭포                여긴 확실히 가을이다. 꽃황새냉이도 많이 줄었고 이끼가 포래 맹키로 되야붓다.

 

 

 

 

 

바로 좌측으로 올라야 돌 덜 구르고 편하다.

 

11:49   골목

 

읏샤 올라 우턴하여 골 버리고 요즘 더 선명해진 우측 사면틱 헌디로 오른다.

 

11:55   좌턴 하는 곳                초암능선 돌기둥이 어디인지 찾다본다.

 

 

영랑대 찾아보고 ... 촛대바위는 아니고 촛대 윗쪽 우측으로 우회하며 내려가는 구녕 있는 암봉들 이것다.

 

 

12:03   능선 직전 공터

 

 

12:03   능선 도착                 뒤돌아 날머리 확인

 

 

마암사거리 방향

 

 

12:04   마암 사거리

 

 

12:07   두류봉 조망                  쉬어간다 했는데 조망이 안좋은께 추모비봉에서 쉬기로...

 

 

12:22   국골 사거리 통과

 

 

12:23   추모비봉 오르는 곳

 

 

12:26~12:45   추모비봉 휴식                 배 깎아 삐루 1캔 뽈아준다. 단풍 더 들었지만 조망은 9날에 비해 쨉도 안된다.

 

 

12:50   허공다리골 날머리

 

 

12:54   향운대 날머리

 

 

12:57   영룡봉 전

 

 

12:57   영룡봉 돌팍                new 밧줄 설치 되었으니 올라본디 인건비 안나온다. 우측으로 바짝 붙어 우회가 편하다.

 

 

13:04   수직밧줄

 

13:14   구상봉                 조망인디 히끼무리 되야붓는께 언능 내려가분다.

 

13:18   선바위

 

13:19   석문

 

13:21   석문봉 소나무

 

 

13:28   의자바구 통과                 9날 좋은 조망 봐부럿는디 오늘은 안좋은께 통과해 조망바구에서 쉬기로...

 

13:30~13:44   조망바구 휴식 & 조망

 

 

 

 

 

 

 

 

 

 

13:53   소칼능선

 

 

14:01   1,195 몬당틱                조망이 좋지도 않지만 날이 파이인께 쎄도 안데보고 살짝 우측으로 길 따라 내려가분다.

 

 

14:04   최마이굴 삼거리  

 

14:12   1,072.8봉                살짝 오르막 이고 돌팍, 소나무 있는 완만 길쭉 봉우리 이다.

 

14:13   1,072.8봉 넘었다는 증거 고목

 

 

14:19   우측으로 돌아 내려가는 돌팍                 9일 날은 여기 바로 아래 안부틱 헌디서 쉬어갔다.

 

 

14:26   성안 알리는 시멘트 기둥 1,                14:27   성안 알리는 시멘트 기둥 2,  

 

14:28   완만봉 좌턴                 산행시는 많이 좌턴으로 느껴지는데 지도는 아니라서 주변 살펴 능선 이어본께 좌턴도 아니것다.

 

 

14:33   말달릴평전 갈림봉

 

 

토&석 성 길 걷고 있다는 걸 느껴야...

 

14:37~14:50   817.5 돌팍봉 막판 휴식                 삐루 1캔 있지만 넘다 늦어 포기요, 겁나 쓴 커피로 대신. 조국 법무장관 사퇴했다는디...

 

 

14:52   광점동 갈림                 언젠가 한번은 광점동으로 빠져나가야 헌디...

 

공터 삼거리                  좌직진은 정태양지 망바위로 나가고, 우턴 산죽밭(길 안뵈일라 함)은 펜스로 나간다.

 

14:55    묘지 통과

 

 

돌팍 옹삭 급 내리막 지나서 룰루랄라 가는데 낫과 포대 들고 두사람 올라온다. 뭐 할라고? 요래서 개 짖는 소리가 들렸나보다.

 

15:00   펜스 새립문 지나서 쎈서 있으니깐 우측으로 도망                 이미 두사람이 쎈서 작동시켜불어쓰건디...

 

 

15:03   임도 도착                

 

 

주차했던 모퉁이에 두군데 길 있고 서로 다른 능선이다. 구석에 주찬된 도라꾸가 아까 두사람꺼 였나보다. 혹시 모르께 후다닥 서쪽길 잡아 내려간다.

 

15:06   묘지 통과

 

 

15:09   묘지 통과                 직진 방향으로 확 트인길 있는디 오늘은 두리방으로 나가것다고 좌측 능선으로 올라 묘지 지나간다.

 

 

CCTV 설치 되었다니깐 좌측으로 돌아 능선 진입한다. 요부근의 길은 벨라다.

 

15:14   두리방 위

 

빤히 뵈기분께 우릴 보고 뭐라 헐거같아 좌측으로 도망인디 넝쿨, 풀 등으로 다소 옹삭하고 옹벽 내려가기가 살짝 까탈스럽다.  

 

15:17   임도

 

15:20   추성 산행 끝                  무자게 이른 하산인디 능선 조망 줄인거도 있지만 골 진행이 솔찬히 빨랏던거 같다.

9월 24일 부터 오늘까지 5연짱 동네 공터에 애마 묶었더니만 주차시 견인 하겠다는 이장님 협박 편지 붙어있다. 다 댕겨가서 올해는 여기 안올거 같은디...   

 

15:33   추성교 출발                 물 버리고 세수만 하고 떠난다.

 

16:00   인월 출발                 따신 커피 챙기고선 찢어진다. 단풍 정황 살피려고 고기리로 돌아간디 아직은 아니다. 이번주말은 되어야 단풍이 이뻐지것다.

 

16:25   효경 교차로                인월서 여원재 통과는 23분, 고기리 통과는 26분 걸리니 도진객진인께 본첩 갈땐 여원재, 집에 올땐 고기리 통과가 좋겠다.  

 

16:55   송치 터널 깨굴 통화                 울집으로 와서 나 태와 뒤풀이 허로 가기로...

 

17:12   집 도착                옷은 갈아 입고 뒤풀이 하러 기나간다. 

 

칠선은 다 댕겨가부럿는디 돌아온 일욜은 어디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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