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이 세상살이
부운골 본문
산행지 : 부운골~세걸산동릉
산행일 : 200112 (일요일)
산행인 : 깨굴, 향원, 한량 (3명)
산행과정 : 하부운-상부운-부운치-세동치샘-동릉-958봉-안테나봉-하부운
참고 산행기 : 동일 코스 (151207) http://blog.daum.net/ijj31/1314 날이 짜잔해 사진이 별로 없는께 151207날 산행기 참조!
05:00 기상
06:45 집 출발
06:56 르노삼성 출발
08:00경 인월 접선
08:20 하부운 산행시작
08:24 비수기때는 저그 주차해도 되것는데
08:28 아스팔트 도로 끝 이정표
08:39 산길 시작 다리
08:47 상부운 독가
좌측의 윗길이 정통이고 산죽밭 통과하는데 처음 온거 맹키로 느껴진다. 우측으로 접선 되는길 있나 살피는데 안뵈긴다.
08:55 [35-03, 707] 골 건너는 곳 우측 다무락 여기 온께 여그구먼! 험시롬 추억들이 모락모락 피어난다.
09:09 [35-04] 이정 돌팍 짜잔허고 바람 있어 쉴 장소가 마땅치 않다.
09:13~09:19 이정표 지나 깨진 돌팍 휴식
09:43 [35-05, 938] 통과
10:07 [19-11, 1086] 부운치 통과 고바구 오르느라 쎄가 팔랑거린께 호흡조절
10:19 [19-10, 1179] 통과 여그 몬당은 1,108봉 되것다. 눈꽃도 벨라고 날씨도 파이라 조망이 없다.
10:51 저그가 세걸산 동릉인감?
11:02
11:06 [19-09] 세동치
11:11~12:24 세동치 샘 중식 바람 없는디 자리 잡았는데 계곡풍이 몰래 살째기 불어든께 뼈속까지 시려온다.
12:46 능선 지도정치 게을러져 코스 선정도 확실치 않았고 시퍼봐서 공부를 안해와 동릉 사거리 까지의 시간을 몰라 헛갈린께 확인키로...
12:52 사거리 여기 오면서 허벅지까지 눈밭에 빠진 추억이 있는거 맹킨디 보돕씨 바닥 눈이나 볿아준다.
13:08 돌팍 몬당
이모똥 맹그는지 안온다.
13:14~13:21 몬당 기다리기
미끌/옹삭 내리막 통과
958봉 좌능선 흔적 확인 후 직진능선 진행
13:31 반선 갈림길
13:47 째깐 돌팍 몬당틱 해서 우측으로 돌아 능선 잡아간께 주의 요한다.
14:00 750부근 좌능선 진행하다 빠꾸 후 지대로 능선 잡아 뒤돌아 찰칵이요, 요 길도 까리하게 느껴지지만 맞았다.
14:50경 애마 도착
15:46 인월 출발
17:00 집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