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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 꿈꾸기/지리산행

부운골

꿈한량 2020. 1. 14. 11:19

산행지 : 부운골~세걸산동릉 

산행일 : 200112 (일요일) 

산행인 : 깨굴, 향원, 한량 (3명)

산행과정 : 하부운-상부운-부운치-세동치샘-동릉-958봉-안테나봉-하부운 

 

참고 산행기 : 동일 코스 (151207)  http://blog.daum.net/ijj31/1314        날이 짜잔해 사진이 별로 없는께 151207날 산행기 참조!

 

05:00   기상

 

06:45   집 출발

 

06:56   르노삼성 출발

 

08:00경   인월 접선

 

08:20   하부운 산행시작

 

08:24   비수기때는 저그 주차해도 되것는데

 

08:28   아스팔트 도로 끝 이정표

 

08:39   산길 시작 다리

 

08:47   상부운 독가

 

좌측의 윗길이 정통이고 산죽밭 통과하는데 처음 온거 맹키로 느껴진다. 우측으로 접선 되는길 있나 살피는데 안뵈긴다.

 

08:55   [35-03, 707] 골 건너는 곳 우측 다무락                여기 온께 여그구먼! 험시롬 추억들이 모락모락 피어난다.

 

09:09   [35-04]   이정 돌팍                 짜잔허고 바람 있어 쉴 장소가 마땅치 않다.

 

09:13~09:19   이정표 지나 깨진 돌팍 휴식

 

09:43   [35-05, 938] 통과

 

10:07   [19-11, 1086] 부운치 통과                 고바구 오르느라 쎄가 팔랑거린께 호흡조절

 

10:19   [19-10, 1179] 통과                여그 몬당은 1,108봉 되것다. 눈꽃도 벨라고 날씨도 파이라 조망이 없다.

 

10:51   저그가 세걸산 동릉인감?

 

11:02  

 

11:06   [19-09] 세동치  

 

11:11~12:24   세동치 샘 중식                 바람 없는디 자리 잡았는데 계곡풍이 몰래 살째기 불어든께 뼈속까지 시려온다.

 

12:46   능선 지도정치                  게을러져 코스 선정도 확실치 않았고 시퍼봐서 공부를 안해와 동릉 사거리 까지의 시간을 몰라 헛갈린께 확인키로...

 

12:52   사거리                 여기 오면서 허벅지까지 눈밭에 빠진 추억이 있는거 맹킨디 보돕씨 바닥 눈이나 볿아준다.

 

13:08   돌팍 몬당

 

이모똥 맹그는지 안온다.

 

13:14~13:21   몬당 기다리기

 

미끌/옹삭 내리막 통과

 

958봉 좌능선 흔적 확인 후 직진능선 진행

 

13:31   반선 갈림길

 

13:47   째깐 돌팍 몬당틱 해서 우측으로 돌아 능선 잡아간께 주의 요한다.

 

14:00   750부근 좌능선 진행하다 빠꾸 후 지대로 능선 잡아 뒤돌아 찰칵이요, 요 길도 까리하게 느껴지지만 맞았다.

 

14:50경   애마 도착

 

15:46   인월 출발

 

17:00   집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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