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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 꿈꾸기/지리산행

팔랑~바래봉

꿈한량 2020. 1. 21. 07:58

산행지 : 신선둘레길~팔랑~덕두봉~휴양림

산행일 : 200119 (일요일)

산행인 : 깨굴, 향원, 꿈한량 (3명)

산행과정 : 내령교-은적골(신선둘레길)-팔랑마을-팔랑치(중식)-바래봉-수성대골날머리-덕두봉-휴양림(2.3)이정표-태극능선-월평도로-흥부골휴양림

 

 

05:00   기상

 

06:45   집 출발

애마 여물 멕여야것는께 쬠 일찍 나간다. 쐬주도 없는데 인월서 사던지...

 

06:55   애마 여물

 

07:00   르노삼성 출발

 

08:00   인월 접선

 

08:26   내령교 시작                원천 출발도 생각했으나 연설허니라 지나쳐 내령교 출발키로다.

산수암엔 천신, 산신, 성황, 용궁, 장군당 싹다 있어분께 한방에 끝내분단 소리인지...

 

08:30   굿당 전에서 산길로

 

08:48~08:50   은적골 이정표 옷벗기                원천 출발시는 여기까지 40분 정도 걸린다.

 

08:53   은적골 건너고

 

08:58   능선 넘어가고

 

09:16   꼬랑 건너고

 

09:25   팔랑마을

 

09:31   팔랑마을 탐방로

 

상행위 금지를 .....로 읽어분디...

 

09:37   [36-01, 683] 통과

 

09:39~10:01   휴식

 

10:11   [36-02, 776] 통과

 

10:13   바래봉샘골 건너고                길이 하얗게 되어야하고 꼬랑 건너면서는 고드름 찰칵 하면서 미끌 풍덩 될까봐 조심해야 하는데 "요게 뭐야!"

 

10:23   [36-03, 863] 통과

 

10:28   돌팍

 

10:37  

 

10:40~12:04   팔랑치 아래 중식

 

12:05   팔랑치                 눈도 없이 니런 능선에 조망도 꽝!

 

12:19                 흑백 이어야 하는데 칼라인께 좋다 해야하나...

 

12:33   바래봉 오르다 뒤돌아

 

12:37   바래봉

 

뒤돌아                 올라온 바래봉 등로가 저래분다.  

 

 

눈 많기로 소문났고 허벅지까지 빠지는 덕두봉 가는길이 저 모양이니 ㅉㅉㅉ!

 

12:39   저것도 상고대라고 ㅉㅉㅉ!

 

 

~12:57     5분간 휴식                 상고대는 짜잔하고 바닥은 낙엽에 눈이라 오살라게 미끄럽기만 헌께 이이젠 신어준다.

 

13:09   폐헬기장

 

13:09   덕두봉                 조망도 꽝인께 기냥 지나친다.

 

13:23   흥부골 휴양림 삼거리               

산악회 선수들은 태극능선 보다는 휴양림 능선을 더 많이 댕기던데 조난위험지역 이라니 참나! 눈이 없어 기분을 잡체부럿는지 뜬금없이 착실모드로 변경해 간만에 태극능선 타고 하산하다 다 내려가 꼬랑 건너는 부근에서 구인월로 안가고 도로든, 빨치든 휴양림으로 애마 찾아가기로...

 

~13:37   능선 넘는 곳                  10분간 휴식

 

14:00  

 

14:09   [37-01, 792] 통과

 

안부 좌턴, 매똥 지나 찌럭찌럭 임도 통과 후 꼬랑 와서는 펜션터?에서 논뚜렁치기 식으로 도로로 빠진다. 

 

14:37   휴양림~월평 도로                 깨구리가 안뵈인디 인자 다 왔고 이따가 나올때 애마로 주서가면 되니깐 휴양림으로 진행이다.

 

14:45   휴양림 끝

 

15:51   인월 출발

 

17:00   르노삼성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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