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이 세상살이
팔랑~바래봉 본문
산행지 : 신선둘레길~팔랑~덕두봉~휴양림
산행일 : 200119 (일요일)
산행인 : 깨굴, 향원, 꿈한량 (3명)
산행과정 : 내령교-은적골(신선둘레길)-팔랑마을-팔랑치(중식)-바래봉-수성대골날머리-덕두봉-휴양림(2.3)이정표-태극능선-월평도로-흥부골휴양림
05:00 기상
06:45 집 출발
애마 여물 멕여야것는께 쬠 일찍 나간다. 쐬주도 없는데 인월서 사던지...
06:55 애마 여물
07:00 르노삼성 출발
08:00 인월 접선
08:26 내령교 시작 원천 출발도 생각했으나 연설허니라 지나쳐 내령교 출발키로다.
산수암엔 천신, 산신, 성황, 용궁, 장군당 싹다 있어분께 한방에 끝내분단 소리인지...
08:30 굿당 전에서 산길로
08:48~08:50 은적골 이정표 옷벗기 원천 출발시는 여기까지 40분 정도 걸린다.
08:53 은적골 건너고
08:58 능선 넘어가고
09:16 꼬랑 건너고
09:25 팔랑마을
09:31 팔랑마을 탐방로
상행위 금지를 .....로 읽어분디...
09:37 [36-01, 683] 통과
09:39~10:01 휴식
10:11 [36-02, 776] 통과
10:13 바래봉샘골 건너고 길이 하얗게 되어야하고 꼬랑 건너면서는 고드름 찰칵 하면서 미끌 풍덩 될까봐 조심해야 하는데 "요게 뭐야!"
10:23 [36-03, 863] 통과
10:28 돌팍
10:37
10:40~12:04 팔랑치 아래 중식
12:05 팔랑치 눈도 없이 니런 능선에 조망도 꽝!
12:19 흑백 이어야 하는데 칼라인께 좋다 해야하나...
12:33 바래봉 오르다 뒤돌아
12:37 바래봉
뒤돌아 올라온 바래봉 등로가 저래분다.
눈 많기로 소문났고 허벅지까지 빠지는 덕두봉 가는길이 저 모양이니 ㅉㅉㅉ!
12:39 저것도 상고대라고 ㅉㅉㅉ!
~12:57 5분간 휴식 상고대는 짜잔하고 바닥은 낙엽에 눈이라 오살라게 미끄럽기만 헌께 이이젠 신어준다.
13:09 폐헬기장
13:09 덕두봉 조망도 꽝인께 기냥 지나친다.
13:23 흥부골 휴양림 삼거리
산악회 선수들은 태극능선 보다는 휴양림 능선을 더 많이 댕기던데 조난위험지역 이라니 참나! 눈이 없어 기분을 잡체부럿는지 뜬금없이 착실모드로 변경해 간만에 태극능선 타고 하산하다 다 내려가 꼬랑 건너는 부근에서 구인월로 안가고 도로든, 빨치든 휴양림으로 애마 찾아가기로...
~13:37 능선 넘는 곳 10분간 휴식
14:00
14:09 [37-01, 792] 통과
안부 좌턴, 매똥 지나 찌럭찌럭 임도 통과 후 꼬랑 와서는 펜션터?에서 논뚜렁치기 식으로 도로로 빠진다.
14:37 휴양림~월평 도로 깨구리가 안뵈인디 인자 다 왔고 이따가 나올때 애마로 주서가면 되니깐 휴양림으로 진행이다.
14:45 휴양림 끝
15:51 인월 출발
17:00 르노삼성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