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이 세상살이
오산 본문
산행지 : 오산 선바위~사성암 날씨 좋아 산찾기 목적
산행일 : 211127(토요일) 14:55~16:47
산행인 : 나홀로
산행과정 : 선바위조망데크-선바위-자래봉-매봉-정상-사성암-우턴도로(탱크위)-선바위안부-선바위조망데크
25날 동네 뒷산에서 조난 당헐뻔한 조망 안되는 [용계산~비봉산] 산행 화풀이(?) 용으로 맑고 미세먼지 좋아 지리산 찾으로 오후에 살째기 기나간다.
죽연마을에서 사성암 오르는 도로는 주차장 만땅이라며 영감탱이님이 막고서는 마을버스 타고 가란다. 나 맘인께 거부요, 동해마을에서 기오른다. 덕분에 선바위 데크길 첨으로 가본다.
솔봉 정자 올라 조망인디 영 맘에 안든다.
임도 조망데크에 애마 묶고 오산 정상 가면서 조망 보며 천왕봉 찾아보기로다.
비박 선수 한쌍 박배낭 매고 올라온다. 차 타고 사성암 올라와 정상 정자에서 1박 할려는 모양이다. 우선 스타일이 달라서 이해는 안되지만 서로 생각이 다른지라...
돈 몽땅 들여 애를 써서 등로 만들었지만 사성암 도로 만들어놔논께 사람은 바글바글이지만 산행인은 더 줄었는지 등로는 묵었고 관리 안되어 엉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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