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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 꿈꾸기/백운산행

성불사골 끝까지~형제봉남릉

꿈한량 2017. 11. 13. 13:42

성불폭포

 

산행지 : 성불골 끝까지~형제봉남릉

산행일 : 171112 (일요일)

산행인 : 나홀로

산행과정 : 성불사주차장-의자바구-성불폭포-700합수부우골-도솔봉-등주리봉-새재-형제봉-형제봉남릉-성불사주차장

산행경로

 

 

09:15   트라이얼 계산

미니 햄버거로 간단히 한끼 땜방허기로다.

09:35   성불사 입구 주차장

세심교도 새로 맹글고 주차장도 크게 맹글고 도로 확장 끝나 시원하다.

 

09:42   산행시작

09:46   성불골 진입                 4~5명 등로 따라 올라가고 있다. 물이 적어 진행이 편하겠고 시간은 남아돈께 골치기로 진행헌다.

 

10:00   의자바위                 물이 적은께 무작정 직등이요 진도 빠르다. 실력이 늘어분건감?

 

10:03   의자바구 위 너럭

 

10:05   돌팍 떨어질라는 우턴 골 (500)

 

10:09   520 합수부

 

10:23   590 합수부                별 볼 일 없는 골이지만 억부로 골 따라 돌아 오르며 합수부 확인한다.

 

10:24   골 건너는 등로

 

10:26   앞이 성불폭포 인디 물이 안보인다.

 

10:29~10:40   성불폭포 휴식                산행인들도 우측 위 등로에서 쉬어간다.

 

성불폭포 위 단풍

 

10:45   성불폭포 위 너럭

 

10:49   가재폭포               물이 거즘 안흘르고 소는 낙엽탕이다.

 

10:51   그림 돌팍

 

10:55   700합수부               

오늘은 시간이 안가고 진도만 나가니 시간이 무자게 깡깡허게 느껴진다. 11시도 안되야논께 낮밥 묵기도 뭐하고 우골 따라 도솔봉으로 바로 오르기로다.

 

10:58   750 너덜 합수부                우측은 도솔남릉으로 오르니깐 가운데서 살짝 좌측으로 진행한다. (좌측 골 타고 오르는게 정답이다)

 

11:16   800부근 삼합                우측은 도솔남릉으로 오른께 맨 좌측 골로 서울대연습림 관련 약줄(검정 호스) 따라 올라야한다.

 

11:21   고로쇠 작업터               골로쇠 부품 범벅으로 완전 엉망진창 이다. 시작은 좋았으나 끝은 쓰래기장ㅉㅉㅉ! 과연 치워질건지?  

 

11:35   흰돌                 약줄은 우측에 있다.

 

11:47   서울대 부속 남부 연습림 [4-11] 1,020 추정

 

11:49   약줄 우측 도깨비 방망이 나무.

야 있는 골 따르면 요상 이정표 돌팍 지나 도솔봉 바로 아래 남능쪽으로 붙어 오른다.

 

끝까지 약줄 따라가본디 5분여 진행하여 1,030부근에서 약줄 끝난다.

130712~13 : [4-11] 좌골 오름 /우골 내림 http://blog.daum.net/ijj31/818 

 

성불사골 끝까지(박)

산행지 : 백운산 봉강 성불사골~따리봉 왕복 산행일 : 2013년 7월 12~13일 (금~토요일) 산행인 : 나홀로 산행과정 : 성불사-성불폭포-갈림길-너덜지대-샘터-[4-11]-도솔봉-따리봉(1박)-도솔봉-정통성불

ijj31.tistory.com

 

12:04   능선 도착

산행인들과 딱 마주쳤는데 "아까 거기서 길 못찾아 요리와붓는갑다" 라고 한다. 어디를 말하는지 알겠지만 숨이 넘어갈라 그랑께 고요히 막판 오름짓에 열중한다.

골 오름 기준 좌측 등주리봉 방향. 130712날 날머리와 완전 일치한다.

 

골 오름 기준 우측 도솔봉 방향

 

12:05~12:07   도솔봉 직 전 북서쪽 돌팍에서 조망

12:09~12:50   도솔봉 조망 & 중식 

 

13:00   도솔남릉으로 내려가 조망바구에서 산행경로 그려본다.

 

 

 

못난이 소나무 찡가서 지리주능

 

13:07   도솔봉 출발

더 이상 헐 짓이 없어 심심헌께 일단 출발이다. 어디로 하산이 좋을런지...

 

13:15   성불골 등로 삼거리 통과

 

13:39   속초봉 능선 몬당 삼거리                바람이 낙엽을 등로에 몰아놔 낙엽 러셀 허는거 맹키다.

 

13:52   등주리봉                 여기서 하산은 넘 빠른께 형제봉으로 고!

 

13:57   바위손 돌팍 있는 계단 직 전 등로 좌측 소나무 전망바구                흔적 맹그라 전망바구 있음을 알려주면 좋겠다.

 

14:07   새재 통과

 

14:17~14:56   형제봉 멍 때리기                

3시까지 놀아날 요랑으로 신발 벗고 마지막 삐루 뽈아준다. 인자는 고독 씹어도시는 맛이 별로다. 암도 없는께 재미가 엄따. 최원장님께 뒤풀이 정황 카톡 날려본다.

 

의자바위, 신선대, 상봉이 선명하게 드러난께 챙겨본다.

 

14:57   형제봉 출발

형제봉 남릉 타고 내려가다 성불사로 하산해 애마한테 가기로다.                http://blog.daum.net/ijj31/913 : 131208날은 봉강계곡 매점으로 하산했다.

15:07   살짝 오르막 있는 795봉 통과                여기 좌능선은 새재골로 빠져분께 꺽으면 안되것다.

 

15:14   725부근 완만능선 동글 돌팍 지도정치

여기서 좌능선 치고 내려가면 성불사 위 등로 만나것고 쬠 아래에서 좌로 꺽어야 성불사 아래로 하산되것다.

뒤돌아 지나온 능선

 

가야할 능선

좌측에 완전 평평지대 보인다.

15:17   690 능선 갈림           몬당이 아니고 리본 이라든가 흔적이 없다본께, 갈림능선인지 구분이 안간다. 돌팍들 잘 기억해놔야...   

뒤돌아 지나온 능선

능선 계속

좌측 성불사로 떨어지는 능선

초장은 낙엽범벅이라 길이 거의 안보인더니만 2, 3분 내려온께 길이 선명해진다.

15:32   볼쎄부터 성불사가 뵈였다 숨었다 계속이었다.

 

15:37   성불사 서남쪽 공구리길

개배이비가 즈그집이다고 시끄럽게 떠들어싼께 직으로 부도탑 쪽으로 내려가분다.

15:41   주차장 산행종료

~15:52 꼬랑으로 기들어가 세수하고 발 싯고

15:54   애마 출발

원장님 아직도 카톡을 안바부러서 삐리리 했더니만 어제 몽땅 퍼잡사 자빠져 있단다. 미안허고 염치없고 쪽팔린께 담부터는 고요히 있어야것다.

15:56   세심교                새로 맹그라논건께 유턴하여 찍어주고 내려간다.

 

16:15경   집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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