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이 세상살이
지리산 종주 본문
산행지 | 지리산 주능 종주 |
산행일 | 2011년 6월 11~12일 (토~일요일) |
산행인 | 꼰대, ?봉, 엉태, 넘희, 초희, 깨굴그니, 꿈한량, 수탁(8명) |
산행과정 | 성삼재-노고단-임걸령(미숫가루)-삼도봉-토끼봉-연하천(중식)-형제봉-벽소령- |
선비샘-영신봉-창불대(우리들만의 비박)-음양수-세석-촛대봉-연하봉-장터목- | |
제석봉-천왕봉-개선문-로타리산장(중식)-칼바위-중산리 | |
6월11일 | |
1:50 | 기상 |
일단 비는 그쳤고 이슬비 정도만 내리지만 우중산행 준비는 해야것지… | |
2:55 | 집 출발 |
야밤 도주허는거 맹키로 큰 보따리 싸서 살째기 사라지고… | |
3:20 | 천지사우나 출발 |
모닝콜을 어따가 잊야묵은 깨구리는 3시08분 엉태 전화 받고 깜딱 놀래 일어나 김 | |
밥이고 화장실이고 다 재끼고 부지런히 챙겨 약속 장소로 후다닥 뛰쳐 나왔는디… | |
기언치 새벽에 나와 우릴 태워준다는 수탁 운전병(수탁이나 된께 어찌 들어주지 딴 | |
사람은 아무리 사정해도 안들어 줄건디 ㅎㅎㅎ)과 택시 불러 바로 7명의 정신 나간 | |
산행인이 성삼재로 향한다. | |
4:05 | ~4:20 성삼재 |
종주!!! 설래이는 마음에 성삼재 바람 씽~~~ 불어분께 오싹오싹 추워 지는데... | |
랜턴 챙기고 신발끈 묵고 스틱 조절허고 수탁과 바이바이 후 종주산행 시작이다. | |
4:55 | 노고단 |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배낭이 무겁다고 무게 줄인다고 벌써부터 과일 꺼내는디... | |
5:15 | 노고단 고개 |
고개에 오르니 동쪽 멀리 내일 만나게 될 천왕봉쪽의 여명이 반야봉을 밝히는데... | |
5:55 | 1424봉 휴식 |
잠시 쉬면서 여명의 주능과 함께 어우러지는 검붉은 구름에 가슴 벅차 오르는데... | |
김밥도 안갖고온 깨구리가 뒤처리도 못허고 와논께는 계속 붕붕 거리는데 소리도 | |
아름답지만 냄새 또한 새벽의 식욕을 돋구는데 간네들이 서로 깨구리 뒤에 가갓다 | |
고 싸우고 그랑거 맹킨던디 ㅎㅎ! | |
6:30 | 임걸령 미숫가루 |
아침 식사 대용으로 엉태가 정성것 준비 헌 미숫가루에 물 부어 흔들어 마시고… | |
벌집주는 도저히 쓰고 독해서 못묵것고… 연하천까지만 필요한 식수 확보한다. | |
7:40 | 삼도봉 휴식 |
지리 십경이 오늘은 바뀌었나 보다. 노고단 여명, 삼도봉 운해인가벼! 멋진 운해 보 | |
면서 그냥은 못넘어 가니 한잔 쪽~ 뽈아야지… 중식용 박격포가 벌써 발사되부러 | |
8:55 | 토끼봉 쮸쮸바 |
화개재 550계단을 하염없이 내려선 담에 밤에 거시기 헌거보다 훨씬 더 헥헥 거리 | |
며 보돔씨 토끼봉 기 올라 쮸쮸바 쪽쪽 뽈아분께 허벌라게 맛낸건 당연허고 오가는 | |
산행인들이 겁나 부러워했을거란 추측… 여덟게 가져와 한 개 남은 것 초3생 준단 | |
께는 누군가는 지가 한 개 더 묵것다고 앙탈을 부리고 그랬는디... | |
10:40 | ~12:20 연하천산장 중식 |
엉태가 준비해온 장삼구이 쌈에 한정식 반찬만큼이나 많고 맛낸 반찬에 허기진 배 | |
를 짜구나게 만들고 엥꼬 될라 그랬던 밧데리 충분히 재충전 된다. 한량이가 범벅 | |
되어 깨구리한테 중식용 박격포 한방 준비 시킨다는 것이 빼묵어서리 쐬주가 부족 | |
헌께는 쓰다고 안묵은 엉태 벌집주로 대신했는디도 쬐감 부족헌께는 일단 안주만 | |
우선 묵어 두고 벽소령에 매설해둔 박격포 회수해서 벽소령 도착해서 퍼불기로… | |
13:20 | 형제봉 |
감푸디 감푼 한량이가 형제봉 바구돌 올라가야헌당께는 말 잘 듣고 쟁스런 울 친구 | |
들 싹다 기올라 시원한 바람과 멋진 천왕봉 조망 그리고 아랫 동네 거시기 끝이 살 | |
짝 떨려오는 절벽의 오싹함에 더더욱 시원해불고… | |
14:10 | 벽소령산장 |
볼쌔(한달전쯤) 매설해둔 박격포 집 나간 새끼가 찾아온거 맹키로 반가워 하고 여 | |
기까지 오는동안 김밥 유부초밥 땜시 배 터지게 구사리 잡수신 대가로 깨굴이가 황 | |
도 3개 안주 사서 고팟던 쐬주 쪽 뽈고 내내 찝찝했던 뒷처리도 게운하게 밀어내고 | |
기쁨조 수탁이 김장 김치와 숭어 사시미 챙겨 14:30경 거림코스로 세석으로 온다 | |
는것 확인하고 18:30경 세석 흡연구역에서 만날 것을 약속한다. | |
15:40 | 선비샘 |
선비샘까지 한방에 봐불라 했는디 벽소령 땡볕과 덕평봉 오르막에 비가 온거맹키 | |
로 술국에 젖어부니 잠시 쉬었다 선비샘에 가서는 아직 여유 충분하니까 간식 먹으 | |
면서 만땅 쉬어간다. 낮바닥에 짜디 짠 소금도 싯어내고 … | |
16:40 | 전망봉 휴식 |
칠선봉 바로 전 전망봉에서 칠선봉, 영신봉, 촛대봉, 천왕봉 찾고 폼도 재고… | |
근디 ?봉이 물팍이 마니 아푼 모냥이다. 근육 진통제 한알 묵는다고 해결될 일이 | |
아니지만… 드녀 저력으로 종주헌다는 소리는 취소되고 악으로 깡으로 오기로… | |
17:25 | 영신봉 전망바위 |
마지막 고비 영신봉 계단을 오르기 위해 후미 기달리며 호흡 조절 하면서 조직을 | |
재정비 하고 단체로다가 오르막 계단을 디지드라도 한방에 봐불기로 한다. | |
18:00 | 영신봉 |
한방에 영신봉 계단 올라 시원한 전망바위에서 퍼질러 충분히 쉬고 영신봉에 도착 | |
되어 수탁 만나고 쌀 싯고 물 가득 채우고 매설된 미사일과 연료 찾아 여기까지 매 | |
고온 장비가 아까워서라도 시끄럽고 복잡하고 냄새나는 세석산장을 버리고 첫경험 | |
의 지리종주도 추억이겠만 비지정 길 산속의 비박 또한 가슴 뭉클헌 추억이 될것이 | |
라는 한량이의 쓰잘데 있는 욕심으로 우리만의 세계, 잠자리 찾으로… | |
18:55 | 창불대 |
매설해둔 미사일 두방과 연료 4개 온전히 되찾고 먼저 영신봉 꼭대기로 올라와 주 | |
능의 배낭은 불안하니 쌀 싯고 물 뜨러간 선수 수고를 감사하며 낑낑낑! 배낭을 옮 | |
겨 비지정길 창불대로 가는데 무겁고 힘들고 긁히고 … 창불대에 멋진 자살바위 경 | |
치에 야들이 환장해서 혹시라도 뛰어내릴까 걱정했는디 거친 인상에 닝기리쯔벌조 | |
꾸치 소리가 바로 나올 기세다. 눈치 빠른 한량이 찍~~~ | |
19:10 | 박지(간네들은 지저분한 산장에서 멀마들은 황홀한 스위트룸에서 ? ) |
넓은 박지에 여장 풀고 일단 밥부터 않히고 그늘막 두개로 일회용 스위트룸 만들 | |
고 숭어 사시미(사시미는 내려와서 처묵을 일이제 산에서 뭔놈의 회여!)에 오리훈 | |
제, 여그다가 미사일 발사되니 우리가 바로 신선이여! 한시간 정도 정성을 드려 완 | |
벽한 밥을 맹그라 짜구나게 퍼묵고 미사일 한방이 끝나고 두발째 발사되니 피로에 | |
쩌들린 선수들 나가 떨어지기 시작이다. 미사일을 놔두고 잘수도 없고 요런디서 12 | |
시 이전에 잔단건 있을 수 없는 두선수 일단 천왕봉 정상주 박격포 한방만 따라 놓 | |
고서는 조잘조잘 떠드는디 즈그들이 잘수 있간디! 어떤 선수는(디링디링 잘만 자놌 | |
고는 아침에 인나서는 시끄러와서 한숨도 못잤다나 어찐다나 ㅎㅎㅎ) 볼쎄 뻣어부 | |
럿고 잠 못드는 선수들은 다시 뭉쳐 라면도 끓여 묵고 기언치 미사일 한방울도 안 | |
냉기고 깨끗이 발사되야불어! 막판에 둘이 쌈 안나게 똑같이 갈라 묵니라… | |
23:35 | 모두 등짝 눕히고 |
어떤 선수는 스위트룸도 싫다고 암디라도 궁구라져 자빠져분다. | |
0:00 | 취침 |
기언치 12시 채워 눕자마자 침낭 자크도 못올리고 한랑이도 뻣어분다. | |
6월12일 | |
5:00 | 기상 |
세번 깨고 완전히 편안허니 푹 자불었다. 첨에만 대그빡이 쬠 아프더니만 아침 준 | |
비 헌다고 어영부영 허니께 머리가 맑아지고… | |
북어/표고 해장국에 아침 든든히 묵고 스위트룸 철거하고 배낭 정리 끝나니 딱 2 | |
시간 걸린다. | |
7:00 | 산행 시작 |
신선하고 상쾌한 아침 공기에 세수도 못헌 낮바닥이지만 싱글벙글 출발이다. | |
7:15 | 음양수 |
여기까지 왔는께 음양수는 확인 혀야지… | |
7:45 | ~8:00 세석산장 |
세수하고 선비샘까지의 물 확보하고 밀어내고 계획보다 한시간 늦게 출발이다. | |
8:30 | 촛대봉 |
벌써 땀으로 범벅된다. 한량이는 사타구니 쓰라리기전에 얼른 반바지로 갈아 입고 | |
9:00 | 삼신봉에서 조망 |
잠깐 전망바위 들러 천왕봉 조망하고 | |
9:30 | 1807봉 휴식 |
눈 앞 연하봉/일출봉, 멀리 제석봉/천왕봉, 그야말로 지리십경의 하나인 연하선경 | |
감상하고 가문비와 구상나무의 이삔 꽃에 황홀해 하고… | |
10:00 | ~10:30 장터목산장 |
수탁이 준비한 떡에 순천까지 갖고가서 뒤풀이 후식으로 묵기로 한 깨구리 사과로 | |
간식 묵고 덤으로 산장 안으로 들어가 커피 얻어 마시고 | |
10:50 | 제석봉 |
제석봉의 고사목에 오르막길 힘 얻고 점점 벗겨지는 구름이 천왕봉 운해 혹은 구름 | |
쑈를 펼쳐 주기를 기대하면서 제석봉 데크에서 단체 사진 박고… | |
11:30 | ~12:05 천왕봉 |
낑낑 거리고 헥헥 거리고 반쯤 울면서 통천문 지나 드뎌 천왕봉이다. 울 본첩 명함 | |
은 이놈 저년이 문데서 반질반질 달아 있고 돗대기 시장이라 나가 와도 안체를 못 | |
허고 있다. 울 이삔 여친들허고 온걸 보고 삐져서 모른체 했는감! 줄서서 기언치 정 | |
상석에서 증명사진 박고 쏘세지, 육포, 사과 안주에 정상주 박격포 한방 시원허게 | |
날려불고… | |
12:35 | 개선문 |
깨구리와 수탁이 라면 물 끓이는 시간 줄일라고 먼저 선두로 출발허고 중간에 너이 | |
후미에 부녀가 다정하게(?) 뒤따른다. | |
13:15 | ~14:05 로타리산장 중식 |
초희가 서울 특별시 불산의 기를 받고 지리 주능의 기운을 받으며 갖고온 라면 세 | |
개에 떡국 4인분, 여그다가 저녁에 남은 누룽지 그랑께 누나떡 묵은께 무자게 맛내 | |
분디 반주가 없어 깨구리가 일빠따로 구걸허로 갔는디 쪽 팔리게 빈손이요 초희는 | |
소맥, 엉태는 복분자와 산삼주, 꼰대는 복분자 챙겨오니 깨구리만 한번 더 쪽 팔려 | |
분다. 김밥도 유부초밥도 안갖고 온놈이 술도 못 얻어오고 애라이... | |
15:45 | 중산리 탐방안내소 도착 |
개선문 통과 순서로 중산리 도착되었는디 가운데 너이는 후미 기달린다는 핑계로 | |
칼바위 삼거리에서 발 담그고 있는디 준비된 부부 땜시 최소한 두가정은 절단 난것 | |
이 확실허고 그 이상은 즈그들 맘인께 몰르것고… 꼭 집에서는 안근것들이 밖에만 | |
나오면 잉꼬인척 준비된거맹키로 그런당께는…ㅎㅎㅎ | |
16:25 | 중산리 탐방안내소 출발 |
하산주로 찌찌미에 동동주 막걸리 간단히 마시고 순천으로 | |
18:00 | ~19:00 천지사우나 |
천지 웅덩이에 훌러덩 풍덩 들어가 일박이일로 찌들어 지저분하고 피곤한 몸뚱아 | |
리 개안허니 이삐게 단장하고 | |
19:20 | ~21:15 별천지 뒤풀이 |
가까운 별천지로 이동해서 닭백숙1, 닭도리2, 메기탕에 소주, 맥주 여러병 그동안 | |
산행중 못묵은거 짜구가 나든지 말든지 몽땅 퍼잡사부러… | |
21:35 | ~23:00 고향집 뒤풀이 2차 |
늦게 뒤풀이에 참석한 제갑이와 성만이 기언치 축하주 산다해서 애마들이 기달리 | |
는 고향집에서 또 퍼불고… 어쨌든 주님의 은총에 감사 또 감솨~~~ | |
0:00 | 터미널 |
멀리서 온 특별시민 초희 심야 고속으로 보내고 나서는 외로워 혼자 처 울다가 ㅎ! | |
0:30 | 집 도착 |
대리를 불를란디 애마가 천지에 있는께는 애마는 팽겨치고 택시로 집으로 오자마 | |
자 뭔 일이 있었는지 통 몰르고 쭉~ 뻣어부러! | |
특별히 언급은 안됐지만 산행준비에 기록한 그대로 챙겨와서 싹다 묵어불고 황도 | |
사묵고 구걸해서 묵고… 소가 두마리에 술보가 두명이 넘으니 그 많은 먹거리와 술 | |
이 남아나질 않아불어… 애라이 돼지들, 술보들!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 |
근디 야들이 완전 미쳐분나벼! 산행도 마치기 전에 가을에 한번 더 허자고 난리여! | |
맛이 가서 헛소리 허는거라 그냥 넘어가야 맞는거 같은디… 작년까지만해도 그럭 | |
저럭 허것듬마 인자는 못허것어! 요리 어렵고 힘든거는 아랫것들 시키고 각시 궁뎅 | |
이나 뚜두리제나 참나… 나가 각시가 있으면 요런짓 안허고 각시 궁뎅이나 주물라 | |
주는디 바람나 내 빼서 엄쓰니 통 밤이 두렵고 베림빡이 뜯어질라 그랑께 할 수 엄 | |
씨 달겔라고 산에 가는디ㅎㅎㅎ 다들 욕 봤어! 질산 종주 축하여! 암튼 초짜 간네들 | |
대단혀! 무셔벼ㅎ! 힘은 들었지만 당신들 덕분에 일박이일 산행 그리고 꿈한량이가 | |
산에 뎅긴다는 사실이 마니마니 행복하다우! _ 끝 _ |
4:55 노고단대피소 : 캄캄해서 시커머스여서 밝게 맹글라부러
노고단 고개 : 반야봉 뒤로 여명이 밝아오고...
노고단 돌탑도 뵈이고 어둑헌 양떼 구름이 우리를 반기는데...
장마는 무신 얼어죽을 장마여! 날씨가 환장적이구만...
1424 전망봉에서 : 천왕봉 방향 듁인다!
금방 밝아진다.
노고단 방향도 멋지고
임걸령 샘 : 빨리 미숫가루 몰아줘!
임걸령 운해도 멋지고...
삼도봉에서 바라본 반야봉
삼도봉 운해는 더 멋지고
경상도로 넘어 가니께 한잔 뽈아아지...
토끼봉 쮸쮸바 : 그거 한개 남은거 나가 더 묵고 시퍼! 왜 애를 줘야해 엥엥엥!
연하천 : 이른 중식 시간인데도 벌써 한창이다.
몽땅 퍼 자시고 연하천 출발 준비중
형제봉 : 다 감파~~~
선비샘 전, 덕평봉 등로 정상부
선비샘에서 물 묵고 챙기고
칠선봉 전 전망봉
영신봉 전 전망바위
영신봉 계단 위 (??대)
영신봉
창불대 : 뭐여 팔뚝에 기스 나불고! 닝기리쯔벌조꾸치 헐라다가...
23;35 주님과 폰으로 대화중인감 ㅋㅋㅋ
암디라도 자빠져부러...
일회용 특급호텔 스위트룸
야 좋다 이~~~
출발 전
음양수에서 세석 가면서
세석산장
촛대봉에서
1807봉에서
장터목
장터목산장에서 지리십경 강의중 : 똑바로 들어 이~~~ 뒤풀이때 시험 본다 이~~~
제석봉에서
한량이도 찡게서
천왕봉에서
티가 많은께 뽀샵으로 짤라내고...
깨구리 통 죽것디야 ㅎㅎㅎ
정상주 자리 잡으러...
울 본첩 이름표 붙들고 폼 잴라고 준비중
뽀샵으로 티 짤르고
정상주 퍼 드시는중
긍께 거그
법계사 위 전망바구에서
로타리산장 누나떡 만드는 중
중산리 도착 : 출소를 축하드립니다.
천지 들어 가기전 꽤재재헌 모습
고향집에서 뒤풀이 2차
한량이가 한량이 좋을대로 작성한 것이니 사진이 빠졋다거나 언급이 적다고 미워서 그란게 아니니까
삐지거나 서운해 하지 말지어다. 빠진 잼난 내용은 댓글이나 답글로 보충하면 감사케 생각 허것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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