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이 세상살이
마니산 (5월25일) 본문
제목 | 마니산 참성단 기 보충 |
날짜 | 2009년 5월 25일월요일 (33일차) 맑음 |
과정 | 안산-강화도 마니산-해변 |
7:00 | 기상 |
60시간의 재충전으로 배 껍닥도 두꺼워지고 몸도 홀가본 헌디 장딴지는 아직도… | |
11:00 | 안산출발 |
11:45 | 강화 군청 |
주차거부로 한바꾸 돌고 유로 주차장으로 | |
12:15 | 관광자료 확보 후 마니산으로 |
마니산 참성단 | |
13:05 | 마니산 참성단 산행 시작 |
14;50 | 참성단 |
보수 공사가 한창이다. | |
15:50 | 하산완료 |
해변 드라이브 | |
16:47 | 동막해변 |
동해안과는 다르게 맑지 않고 흐릿하다. | |
갈매기가 신선을 알아보고 모여든다. | |
17:20 | 장곶돈대 |
사연 많은 강화도라 군사시설이 … | |
18:20 | 창후리 |
서북 끝 지점 - 더 이상은 갈 수가 없다. 해병들이 총 들고 지키고 있다. | |
19:20 | 빠꾸해서 낙조 마을 |
일몰이 그런대로 죽인다. | |
19:50 | 후포 밴댕이 마을 |
20:30 | 다시 동막해변 오늘은 여기서 일박 허고 낼은 배를 타고 석모도로 갈것이여! |
밴댕이 회에 쐬주로 만찬-엄청 짜다. | |
23:00 | 자료정리 |
화장실 코드 있으니 바데리 빵빵허게 채우고 | |
연인들은 역시 해변이 좋은가벼! 폭죽을 쏴고 꼭 껴안고 좋아 주것는갑써… | |
어디서 단체로 왔는지 아빠에 청춘이 나오고 꽝꽝 거리고 난리 부르스를 치더니만 | |
12시가 넘어간께 기 나오더니만 여그도 폭죽이 날라가고 난리가 아녀 | |
술도 만땅 되어 홍알 홍알 콩이니 팥이니 뭔 사연이 그리도 많은지… | |
1:20 | 민박 겸 식당 뒷편 와상에 자릴 잡고 하루밤을 보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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