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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 꿈꾸기/추억산행기

지리종주 칠선(941002)

꿈한량 2012. 1. 11. 08:00

 

 

제목 지리산(성삼재~칠선계곡) 종주 
산행일 1994년10월1일13:00~10월3일21:30
산행인 이병태(COLD), 김재경(HOT), 장인주(ENG)
산행과정 성삼재-노고단-삼도봉(일몰)-뱀사골산장(1박)-연하천-명선봉-선비샘(중식)-세석산장(2박)-
장터목산장-천왕봉(일출)-마폭포(조식)-칠선폭포-선녀탕(비상식)-추성
10월 1일
13:00 여천 출발
시외버스 연곡사행
14:30 구례 터미널 도착
15:00 성삼재행 버스 출발
국립공원 입장료 생략
15:40 성삼재 도착
16:15 노고단
17:05 돼지평전
17:20 임걸령 샘
영양갱 한개씩 묵고
17:55 노루목
18:15 삼도봉

일몰 감상 위해 노루목~삼도봉 빠른 걸음. 멋진 저녁노을과 일몰

18:35 뱀사골 산장 도착
연휴 기간이라 엄청난 인파로 텐트 칠 장소 찾는데만 20분 소요. 가뭄으로 물 사정 좋지 않아 
물 떠 오는 시간 한시간 이상 소요. 밥 하고 삼겹살 쌈 싸서 소주 마시니 환상
23:00 취침
약간 시끄럽고 집이 아닌 산, 텐트 안에서 자는 것이라 자다 깨다 반복.
10월 2일
5:00 기상
남은 삼겹살과 곰탕(인스턴트)으로 아침 떼움.
7:35 뱀사골 산장 출발
텐트 배낭 정리 하는 시간 많이 걸림
8:10 토끼봉
9:05 명선봉
각자 사과 한개씩 처리
9:20 연하천 산장
10:05 형제봉
오이 2개 처리. 김재경/장인주 배낭 교체 선비샘 까지
11:00 벽소령
11:25 구벽소령
사과 3개 처리, 6개 구입. 지치고 퍼져서 15분 휴식
12:15 선비샘 도착
물 사정 최악(점심 위해 줄 서서 2시간 기달린 후 물 확보)
로스팜 쌈 싸묵고 소주 1팩 처리
15:55 선비샘 출발
16:45 칠선봉
17:50 세석산장 도착
두군데서 물 뜰 수 있어 물 사정 양호
꽁치통조림 김치찌개로 밥 묵고 소주2팩 양주 조금 
21:00 취침
천왕봉 일출 감상 목적
10월 3일
1:30 기상
저녁에 묵다 남은 밥 끓여 속만 풀어주는 정도로 식사 완료
2:50 세석산장 출발
3:10 촛대봉
4:10 연하봉
4:30 장터목산장
사과 각자 한개씩 처리, 천왕봉서 속 뒤집어 질 줄도 몰르고...
4:55 제석봉
5:45 천왕봉 도착
춥고 배 고프지만 일출을 보고자... 사과 한개 처리. 일출 감상
6:55 천왕봉 출발
8:05 마폭포 도착
미역국(인스턴트) 끓여 참치통조림으로 아침 해결
물다운 물 처음 구경. 벌 가미가제 스트레스
9:55 마폭포 출발
11:10 삼층폭포
11:40 대륙폭포
11:50 칠선폭포
폭포 감상하면서 발 담그니 시원해
12:50 비선담
13:00 옥녀탕
13:15 선녀탕 도착
영양갱 3개, 오이 1개, 사과 2개, 오징어 비상식 전부 처리. 맛이 가서 시무룩…
13:40 선녀탕 출발
14:50 용소 갈림길
15:00 추성 도착
캔맥주 한개씩 홀짝. 택시로 마천까지(5,000원)
16:20 마천 출발
배낭 옮기면서 배신감 살짝 들고…  인월행 버스
16:50 인월 도착
17:05 인월 출발
남원행 버스
17:40 남원 도착
걸어서 남원역으로 
19:30 남원역 출발
순천행 통일호
20:45 순천 도착
여수행 버스로
21:30 여천 도착
저때는 저 코스가 62Km라고 그랬었는디 지금은 40Km도 안된다 그란거 같던디 ㅉ ㅉ 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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